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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 다하는 모범기업 공존공영 속 행복한 세상 꿈꾼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 | 2017년 03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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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기업 경영의 윤리 의식이 고조되는 시대다. 윤리 경영은 단순히 기업이 준법 의식을 갖는 단계가 아니라 청렴 의식과 사회공헌정신을 통해 자본주의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강력한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기자가 인터뷰한 파나소닉코리아는 창업주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 정신인 ‘공존공영’을 기반으로 사회 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거래처와 협력 체제를 구축, 윤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기자는 기업이윤 보다는 정직한 인성과 윤리를 중시하는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의 윤리경영이 21세기 기업경영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가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그를 최고경영자(CEO: Chief executive officer) 이전에 최고윤리책임자 CEO(Chief Ethics Officer)라고 불러보았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적인 종합가전브랜드 파나소닉의 한국 현지법인이다. 전 세계 560여개의 현지법인과 약 6만종이 넘는 제품을 선보이는 거대기업 파나소닉은 ‘기업이 책임을 다하며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창업자 고(故)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창립 이념을 실천하며 10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고객은 물론 세상에 이로운 기업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2018년 창립100주년). 파나소닉의 수많은 현지법인 중에서도 파나소닉코리아는 노운하 대표의 ‘더 나은 삶, 더 좋은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파나소닉의 공존공영을 가장 잘 구현하는 법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010년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직에 오른 노운하 대표는 철저한 경영 현지화를 실천하며 파나소닉이 한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섰다.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CSV(공유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행보로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2016 대한민국 CEO 대상’, ‘2016 대한민국 최고경영자 대상’, ‘제2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2017 고객감동경영대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제품에 녹아있는 공존공영정신
파나소닉코리아는 공존공영정신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삶을 보다 풍성하게 만드는 제품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웰빙 가전의 명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은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러한 기업 철학을 제품에 고스란히 투영시켜 국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사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저는 파나소닉코리아를 한국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나소닉은 해외에 560여개 현지법인이 있는데, 본사는 각 법인의 경영에 많은 개입을 하지 않고, 본사의 경영원칙을 전체적인 경영 기본 가이드라인 안에서 각국의 실정에 맞게 운영하게끔 지도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해야 조금이나마 한국사회에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고민을 하며 경영을 했고, 파나소닉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한국 소비자 시장에 맞게 맞춤 제품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소비자가 만족하지 못하는 품목에서는 누구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자신만의 영역을 확실히 구축하고 있다. 특히 파나소닉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군으로 웰에이징 시대를 열어나가고 있다. 안마의자, 승마기, 전동칫솔, 구강 세정기, 면도기, 드라이어 등 뷰티·헬스 및 생활가전 제품과 방수카메라, 액션 캠, 헤드폰, 배터리, AV 액세서리 등 디지털 가전제품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른바 ‘웰에이징 리더기업’을 선언한 뒤 웰니스 상품군 개발에 더욱 주력하고 있습니다. 향후 일본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친환경 공법으로 제작한 친환경 상품을 한국 시장에 도입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고객의 믿음에 답하고 친환경 시장을 선도하는 파나소닉코리아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할 뿐 아니라 구강 세정기 ‘제트워셔’와 치주 질환 예방을 위한 ‘국민구강캠페인’ 그리고 안마의자 ‘리얼 프로’를 활용한 ‘효도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다. 이렇게 파나소닉코리아는 기업이 책임을 다해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제품에 담아냄으로써 공존공영 속에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있다.

더불어 잘사는 사회 만들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청소년육성회 서초지구운영위원, 서울상공회의소 의원, (사)한국방송기술산업협회 부회장, (사)미디어영상교육진흥센터 이사장 직함을 맡고 있는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해 공유가치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 자양분이 된다고 그는 확신하기 때문이다. “파나소닉코리아는 2000년 법인 설립 후 지금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한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족친화정책, 대국민 캠페인, 청소년 꿈 키워주기, 환경활동, 스포츠 지원, 문화사업, 교육사업 지원, 한일 교류 지원 등을 실천해 사회와의 소통과 상생에 이바지함으로써 기업의 존재 가치 그리고 더 나아가 파나소닉코리아의 존재 가치를 세상에 널리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날 파나소닉코리아의 ‘공존공영’ 정신은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책임) 활동을 통해 널리 전파되고 있다. 그동안 파나소닉코리아가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던 사회공헌활동을 일일이 소개하자면 지면이 부족할 정도다.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각종 콘테스트와 후원사업, 올해로 20차를 맞이한 CSR 투어, 에코활동, 봉사활동은 이미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진 상태다. 뿐만 아니라 사회문제와 연계한 국민구강건강, 국민효도 등의 캠페인 활동은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스포츠 후원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는데, 골프선수 박인비, 유소연 등 프로 골프 선수의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1988년 캘거리 올림픽부터 올림픽 공식파트너십 후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2020년 도쿄 올림픽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법인 설립 이래 매출액의 0.3%를 꾸준히 기부하며 ‘기업은 사회의 공기(公器)’라는 것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경제적 가치만 추구하는 경영철학에서 벗어나 공존공영의 선봉장이 되어 ‘더 나은 삶,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나가고 있었다.

기업의 목표는 무엇인가?
“기업의 최대 목표는 무엇일까요? 저는 존경받는 기업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고용을 창출하고, 납세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며, 주주와 종업원 등 관계인들에게 보답하는 기본을 넘어, 사회에 봉사하고 공헌하는 것이 아닐까요? 파나소닉코리아는 앞으로도 존경받기 위한 경영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겁니다. 파나소닉코리아가 한국 사회에 어떻게 기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갈 수 있을지 지켜봐 주십시오.”
평범한 회사원으로 시작해 파나소닉코리아의 첫 한국인 CEO에 이르기까지 노운하 대표가 견지해온 원칙은 하나다. 바로 ‘회사와 사회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가?’와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인가?’이다. 오늘도 노운하 대표는 공존공영의 정신으로 사회 전체의 행복과 발전에 보탬이 되는 길을 걷고 있다. 그것이 바로 파나소닉코리아의 존재이유이자 기업과 사회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바른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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