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배기는 떡볶이와 김밥 등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크게 사랑받는 국민 간식이다. 그런데 유독 꽈배기는 추억의 간식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바삭한 식감과 개성 넘치는 외형을 자랑하는 꽈배기가 그저 추억의 한 페이지 정도로 치부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 이가 꽈배기의 위상을 다시금 드높이고 있어 화제다. 꽈배기를 추억 속에서 현재로 소환해 간식 메뉴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즐겨 먹는 메뉴로 탈바꿈시킨 것. 웰빙꼬아배기(wellbingggoa.alltheway.kr) 허현철 대표는 건강을 중요시하는 오늘날, 직접 손으로 만든 콩 꽈배기로 맛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대한민국 대표 웰빙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천잠로에 위치한 웰빙꼬아배기는 국내에서 현존 유일 최초 허가된수제 꽈배기를 자가 재배 콩을 배합하여 생산해내며 명성을 쌓고 있다. 직접 손으로 만든 콩 꽈배기는 그 정성의 깊이가 다른 만큼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웰빙 간식으로 고객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것. 웰빙꼬아배기는 허현철 대표의 모친이 소일 삼아 동네에서 조그만 가게 형식으로 꽈배기를 만들고 있던 것을 본격 사업화하여 탄생한 브랜드다. 모친의 꽈배기가 단순 동네 과자로 치부될 만한 게 아니라는 확신이 있던 허 대표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나가기 시작했고, 지금의 웰빙꼬아배기를 탄생시켰다. 허 대표는 사라져가는 전통 과자 ‘꽈배기’의 전통성과 희소성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국내 유일 정식식품제조 허가를 취득해 상품의 맛과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웰빙이라는 트렌드에 맞춰 기존 일반화된 밀가루 꽈배기과자에 웰빙 식재료를 추가해 맛과 영양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이다. 이에 웰빙꼬아배기는 현재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각 백화점 행사판매 및 전주한옥마을 등 다양한 루트로 고객을 만나며 21세기에도 여전히 유효한 먹거리로 자리매김했다.
정식식품제조 허가 취득한 안심 먹거리 “웰방꼬아배기는 사라져가는 전통과자 중 하나인 수제꽈배기의 맥을 이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안심 먹거리로 계승 및 발전시키고자합니다. 이를 위해 국내 수제꽈배기 중 최초로 정식식품제조 판매허가를 획득하여, 품질 검사 및 영양성분테스트에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어린이집, 학교, 회사, 관공서, 군부대 등 다양한 단체기관에서 안심 간식거리로 많이 찾아주시고 있습니다.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믿고 드실 수 있는 양질의 먹거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웰빙꼬아배기의 젊고 열정과 능력있는 허현철 대표의 신념은 확고하다. 웰빙 식재료는 믿을 수 있는 최상의 상품이어야만 한다는 일념으로 청정지역인 전북 진안에 위치한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콩을 배합해 제조하고 있는 것. 이를 기반으로 하여 현재 웰빙꼬아배기는 콩 꽈배기 단일 품목을 생산 중에 있으며, 향후 생산할 신제품 원재료도 직접 재배할 예정이다. 이러한 정성으로 만들어진 웰빙 콩 꽈배기는 전통의 맛이 그대로 묻어나면서도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으로 어느새 맛의 고장 전주를 대표하는 메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선물 세트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가 만족하는 제품이 되고 있다. 웰빙꼬아배기 허현철 대표는 고객이 먼저 연락을 해 피드백을 주는 경우, 더 나아가 웰빙 콩 꽈배기가 맛도 있으면서 옛날 추억 생각도 하게 하는 꽈배기라는 이야기를 건넬 때 무엇보다 보람차고 더 잘하고 싶은 욕구도 생긴다고 전하기도 했다.
계승 넘어 발전하는 웰빙꼬아배기가 될 것 웰빙꼬아배기가 있는 전주시는 맛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또한 한옥마을이라는 랜드마크가 있어 제주, 부산 등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통상적으로 전주에서 사업을 하는 이들이라면 한옥마을이라는 시장성에 주목을 하는 것이 대부분. 그런데 허현철 대표의 비전은 더욱 원대하였다. “한옥마을만이 주요 타깃이 아닌, 대한민국을 시장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도매중심이 된 것이죠. 이에 울릉도, 독도를 제외하고 각도에 저희 과자가 다 닿은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제가 가보지 못한 미국에도 꽈배기는 건너갔을 정도입니다.(웃음) 이러한 거꾸로 전략으로 대외적인 시장 구축을 한 다음 자본이 축적되고 타이밍이 될 때 역으로 한옥마을에 들어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시점이 지금이라 생각해 한옥마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갈망하고 실천하고 겸손하자’를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허 대표는 사람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는 것이 가장 나쁜 거라 누차 주장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양심과 소신을 가지고 바른 마음으로 웰빙꼬아배기를 운영해나가고 있다. “그저 사라져가는 전통 과자 기술을 계승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욕심이 있다면 계승을 넘어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길거리 과자, 옛날 과자라는 인식에서 탈피하는 게 이를 위한 선결조건이라 생각하여 정식식품허가도 받은 것입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전통 과자로 그 맥을 앞으로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이렇듯 투철한 신념과 경영소신으로 국내 유일 정식식품제조 허가 완성품이자 자가 재배 콩을 배합하여 웰빙 콩 꽈배기를 만들고 있는 허현철 대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맛있는 수제 콩 꽈배기라는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최고의 건강 간식을 자신 있게 내놓을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주문, 문의:wellbingggoa.allthew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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