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씨앤디는 1993년 설립되어 도시재생 주택사업과 개발에 꾸준히 매진해온 도시정비 전문기업으로 전국 100여 곳이 넘는 사업수행 실적을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업계 최초 재건축, 재개발 사업 행정자문 및 분양대행 부문 국제품질 경영시스템(KSA/ ISO9002)을 획득하며 자타가 공인하는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이다. 폭 넓은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철두철미한 분석으로 빈틈 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물론 고객만족 100% 달성을 목표로 주택사업을 이끌고 있다.
화성씨앤디는 또한 기존의 정비사업 전문 관리사업의 영역을 넘어 정비사업 토털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 행정용역을 대행하는 용역회사에서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정비사업의 솔루션을 명쾌하게 제시하는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 것. 화성씨앤디는 뉴타운사업과 단독주택재건축사업을 포함한 전통적인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관련 행정용역, 그리고 이와 관련된 단지의 분양대행 및 리모델링사업까지 시대정신과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여 사업방향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도시재생 맞춤형 서비스’ 로 ‘도시 경쟁력 승화’ “화성씨앤디는 과거 획일화된 ‘노후 아파트 재건축’이 아닌 지역과 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하는 ‘도시 재생’의 방식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도시 경쟁력 승화’라는 업계 독보적인 획을 긋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 잠실 5개 저밀도단지는 화성씨앤디가 자랑하는 ‘맞춤형 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재건된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과거의 단순 노후 아파트 재건축 방식에서 탈피하여 지역과 환경적인 요소를 두루 고려하여 도시 재생과 동시 도시 경쟁력 승화를 이끌어내며 새로운 도시 환경을 창출해낸 성공 사례를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도시재생·도시정비사업은 4차 산업혁명 등 시대적 변화를 반영해 낙후된 기존 도시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의미를 창출함으로써 쇠퇴한 도시를 부흥의 도시로 만드는 사업이다. 2006∼2007년부터 정부 차원의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되기 시작하면서 연간 수십조에 달하는 신사업으로 각광받게 되었다. 도시재생·도시정비사업은 기술과 노하우를 겸비한 오랜 경력의 기업이 주도하는 게 정석으로 여겨져 왔다. 이에 23년 노하우를 갖춘 화성씨앤디는 이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과 성과를 보여주며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의 5개 저밀도 단지(잠실1·2·3·4 시영단지)는 화성씨앤디의 ‘맞춤형 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재건된 대표적 사업장으로 꼽힌다. 서울 주거타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유력한 개포지구 재건축 역사 또한 화성씨앤디가 함께 써가고 있으며, 특히 개포지구 저밀도 재건축의 신호탄 격인 개포주공 2단지의 경우 조합설립 인가 후 2년 6개월 만에 주변 5개 단지 중 최우선 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착공을 시행하는 획기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인근의 개포시영 역시 착공에 이은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다.
중층아파트 재건축시장 선도 사업 수행의 오랜 ‘성공 역사’는 그 기업의 가치와 경쟁력을 가장 명쾌하게 설명해 준다. 김충한 대표는 “화성씨앤디는 전농3-2, 길음1,3,5,6구역, 월곡 2,3구역 등을 비롯한 수많은 현장의 주택재개발사업, 잠실시영1,2,3,4단지 등 주택재건축사업, 도시환경정비사업, 분양대행 등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시킨 바 있다”며 “20년이 넘는 회사역사를 통해 수 많은 현장업무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추후 발생 가능한 문제점들을 원천봉쇄하며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업계의 신뢰를 획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화성씨앤디의 잠실 사업은 2009년 송파구청에서 발간한 ‘잠실 저밀도지구 재건축백서’에 등대될 정도의 역대급 성과로, 송파구 및 송파구 의회로부터 공로자 표창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화성씨앤디는 수 많은 성공사례를 훌륭히 이끌어내며 서울시, 대한지적공사, 강동교육청, 현대건설 등 각 시공사로부터 다수의 감사패를 받으며 국내 업계에서 단연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화성씨앤디는 중층아파트 재건축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미 잠실 고밀도 아파트지구 6개 중층아파트 사업장 중 4개 사업장(잠실진주, 잠실미성, 잠실크로바, 풍납우성)의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로 선정돼 업무를 수행 중이다. 현재는 북아현1-1, 가재울6, 증산4, 청량리8, 봉천14, 역촌2 구역 등의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충한 대표는 최근 건설경기의 침체 상황을 오히려 도약의 계기로 전환하며 정비사업 관리 및 컨설팅 분야의 독보적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김 대표는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업체에 제공하며 주택재건축, 도시환경 정비 사업을 포함한 주택사업부문의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사업 진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차별화된 개발계획으로 고객 만족 100%를 추구하며, 21세기의 새로운 주택사업 패러다임을 창출하는 최고의 정비사업 토털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충한 대표는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특히 개별 조합원들의 입장 조율이 아쉬웠다”며 “정부는 순간적인 정책 시행이 아닌 부동산 시장의 대승적 발전을 위한 장기적 마스터플랜 그리고 현실 시장의 자율적 순기능을 바탕으로 순착륙을 유도하기 바란다”고 피력했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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