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추석은 어떤 날이었을까? 남극과학기지, 서해5도 특별경비단, 다산콜센터, 경찰지구대, 독도경비대 등 추석연휴 당직자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훈련병 부모, 긴급여성전화 상담사 등 명절이 없는 12명의 사회 각계각층 이웃들과 전화통화의 시간을 갖고 격려와 위로를 구체적으로 건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문대통령이었다.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것은 물론 진심어린 경청과 위로를 전하며 그들의 수고와 현재의 근무 상황 및 실태를 듣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모두를 훈훈하게 하는 대통령의 추석 일정이었다. 교통방송 TBS 추석특집 라디오에도 출연 해 교통상황을 브리핑하고 귀성길 청취자들에게 추석인사도 전하는 등 국민의 즐거운 귀성길을 위해 깜짝 선물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연휴에도 근무중인 20명의 근무자들을 만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고 멋지게 방송을 마치고도 도로공사 직원들에게 “올해도 남들 다 즐겁다는 추석 명절에 더 업무량을 받을 것 같은데 국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고생들 해 주십시오”라는 말로 격려와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세월호 희생 가족들과 사회 곳곳의 아픔을 지닌 이들을 위로하는 행보 뿐 아니라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 해 재조산하와 징비의 정신을 되새기고 기리는 것은 물론 시민들, 주민들과 함께 ‘셀카’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하회별신굿탈놀이 장단에 맞춰 춤을 추는 등 따뜻한 민생 국정 행보도 보여 ‘역시 문재인 대통령’ 이라는 시민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추석의 따뜻한 행보 외에도 평창 올림픽을 위해 휴가철임에도 평창을 방문 해 평창 올림픽 준비 상황과 평창의 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이야기를 듣고 나눈 것은 물론 직접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을 해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세계인들에게 더 널리 평창올림픽을 알리고 있어 이 역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낙연 총리 역시 문 대통령과 함께 훌륭한 국정 수행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는데 이번 개천철 경축식에 참여 해 “한반도 평화의 길 반드시 열어가겠다”고 밝혀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는 것이 인류사회에 받칠 수 있는 가장 큰 공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가 열어야 하는 세상은 평화로운 한반도, 평창 올림픽도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도록 준비 할 것, 홍익인간 정신으로 정의로운 대한민국 균형있고 조화로운 세상 만들 것, 민주주의 완성은 제도로서가 아니라 생활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 고 말해 개천절과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생각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문 대통령과 청와대는 FTA에 관해서도 향후 개정협상이 시작되는 경우 관련 부처와 국내 이해관계자 등과의 광범위한 의견수렴을 통해 우리측 개정 관심 이슈를 도출 해 낼 예정이고 이를 협상에서 반영키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고 개정협상 개시를 위한 통상절차법 상 타당성 검토, 공청회, 국회보도 등 국내 절차를 착실히 진행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새 정부 출범 후 첫 5부요인 오찬을 갖기도 했고 국가교육회의, 정책기획위원회,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촉장 위촉 등 바쁘게 국정을 수행하느라 쉴틈 없는 일정을 보내고 있다. 향후에도 문 대통령과 이 총리, 새 정부의 거침없고 활달하며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따뜻하고 스마트하며 성실한 행보가 매우 기대되며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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