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나들이를 위한 계절이다. 하지만 일 년 중 날씨가 가장 좋은 계절인 가을은 아쉽게도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기 마련이다. 가을 하늘이 높으니 말도 살이 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이자, 독서의 계절이기도 한 가을을 그렇다면 어디서 어떻게 보내야 후회 없이 온전하게 즐길 수 있을까. 그 해답은 다행히도 저 멀리 있지 않았다. 경기도 양평은 정신없이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이 자연과 벗 삼아 여유를 찾고자 방문하는 곳이다. 용문산을 필두로 두물머리, 세미원, 중미산 휴양림 등 다양한 관광지를 갖추고 있는데다, 서울 근교에 위치한 지역적 강점으로 최근 그 어떠한 곳보다도 사랑을 받는 여행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더그림(대표 윤석영)에 대한 관심이 꺼질 줄을 모른다. 아름다운 가을 뿐 아니라 사계절 그 매력을 드러내 각광받는 더그림은 이른바 ‘미니식물원과 카페’를 콘셉트로 하여 힐링과 자연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양평 대표 공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더그림의 시작은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원을 별장으로 수년간 가꾸다가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현재 더그림의 모습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고. 그 후 2005년 처음 방송과 인연을 맺게 돼 지금까지 무려 60여 편의 작품에서 방송전파를 타 사유지로서는 가장 많은 방송 촬영장소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더그림은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비롯해 ‘닥터 이방인’, ‘넝쿨째 굴러온 당신’, ‘신의 선물’, ‘옥탑방 왕세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복면달호’ 등 유명 드라마 및 영화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외에도 각종 CF와 다수 기업의 홍보영상으로도 그 역할을 다하며 이곳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급스러운 촬영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림보다 더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더그림은 2013년 말에 가오픈하여 준비를 하고, 2014년 6월부터 정식으로 공원관리 운영에 돌입하면서 보다 많은 이들이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이곳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자연을 느끼며 힐링 가능한 미니 식물원 “더그림은 서울 근교에서 자연과 수목을 감상하고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미니 식물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세워졌습니다. 서울에서 불과 1시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한 이곳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투자와 관리에도 세심한 정성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고급 유리 온실 공사와 부지 확장, 산책로 확장 및 소나무 숲을 거닐 수 있는 둘레길 조성 등 추가 확장을 계획 중입니다.” 이곳은 북쪽 조선소나무 산의 운치와 솔향기에 더해, 동·남·서를 감싸며 계곡물이 사계절 내내 흐르는 배산임수의 위치에서 언제나 새소리와 물소리를 들으며 힐링할 수 있다. 직접 놓은 다리를 건너 계곡물을 지나면 주차장을 포함하여 약 3450평에 달하는 정성스럽게 가꾼 더그림이 장관을 이룬다. 즉, 소나무가 울창한 뒷산, 맑은 계곡물, 유럽풍 건물 등과 잘 어우러진 실루엣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이러한 자연과 더불어 다양한 테마의 포토 존도 완비돼 이곳은 자타공인 웨딩 촬영의 명소이자 커플들의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렇듯 미니 식물원으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더그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향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방문객이 30만을 바라보고 있는 국내외로 사랑받는 ‘그림 같은 명소’인 ‘더그림’이기에 가능 한 일인 듯 하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장소 더그림은 상호처럼 사계절 내내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이 펼쳐진다. 봄에는 10만여 그루의 철쭉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정원을 만날 수 있고, 여름에는 카펫 같은 잔디와 푸른 녹음 그리고 풍부한 계곡물을 감상할 수 있다. 또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으며, 겨울에는 눈꽃을 보며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더그림은 사계절 불문하고 그 계절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자연을 방문객들과 공유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양평의 5대 관광지로 경기관광공사의 지도에까지 표기될 만큼 사랑받고 있고 윤석영 대표 부부의 끊임없는 노력과 성실함으로 사계절이 각각 그 매력을 최상으로 드러내는 명소가 되고 있다. 더그림에는 각각의 매력이 충만한 건물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우선 풍경화 건물은 드라마, CF, 영화 등 대부분의 촬영에 주로 이용되는 유럽풍 건물이다. 본채 주위를 구석구석 사진 찍는 것은 문제없지만, 실내는 방송 관련 내부 촬영에만 사용되므로 이점을 유의해야 한다. 수채화 건물은 음료서비스교환 및 수입생활용품카페를 겸한다. 매표소에서 결제 후 받은 티켓으로 원하는 음료를 교환할 수 있으며, 창밖의 정원과 소나무산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수입생활용품들과 액세서리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포토 존으로 유명한 산수화 건물, 스케치 건물에서는 더그림의 아늑한 정원과 아름다운 산줄기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다. 이곳은 클래식한 유럽풍 카페로서 세미나와 각종 모임 등이 가능해 연중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아름다운 샵에서 액세서리, 가방, 모자, 생활 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롯데, 신세계, 금양의 고품질 와인을 아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더그림의 카페와 정원에서 드라마와 영화의 주인공처럼 맛있는 차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데 입장권을 구매 시 원하시는 분들은 음료를 서비스로 교환할수 있기때문에 그 풍성한 인심도 느낄 수 있다. 또한 현재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요청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건립을 위해 노력 중인데 제반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고 환경을 보호하고 어우러지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기에 많은 이들이 더그림에서 맛있는 음식까지 즐기고 싶다는 바람이 꼭 이뤄지길 바라고 있다.
진정한 휴식을 선물하고 싶다 “노후에 전원주택으로 살기 위해 이곳을 지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흐른 어느 날 자녀들이 이곳을 개방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이처럼 아름다운 공간을 그저 문을 닫고 우리 식구만 보고 느낀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그때 불현 듯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개방을 하게 되었는데, 이를 개방하지 않았더라면 후회로 많이 남았을 것 같습니다. 개방을 하여 이 좋은 장소에서 여러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에 무한한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그림 윤석영 대표 부부는 유원지가 아닌 미니 식물원인 이곳이 비록 다른 곳보다 규모는 많이 작겠지만, 방문객들이 더그림에서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소망하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방문객들이 꽃과 나무를 보며 자연을 느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곳에 온 김에 사진도 많이 찍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아기자기하게 더그림을 꾸며놓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처럼 방문객들이 진정으로 편안하게 쉴 수 있고 추억까지 만들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더그림 윤석영 대표 부부. 이를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성장하겠다는 윤석영 대표 부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아름다운 자연에 그의 진심이 더해져 더그림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힐링 명소로 더욱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본다. 마치 유럽풍 수채화나 유화 같고 우리의 산수화 같은, 그 모든 장점만을 모아 놓은 말 그대로 ‘그림 같은’ 더그림. 그 푸르름과 청명함,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발전과 발전을 거듭하는 아름다운 더그림과 윤석영 대표 부부, 윤의 실장이 펼쳐나갈 멋진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더그림: 경기도 양평군 용천리 564-7, 상담/문의 : 070-4257-2210 / 010-2169-1910 홈페이지: www.thegre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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