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준비를 벌써 3년째 하고 있습니다. 생애에서 가장 바쁜 시기입니다. 그러나 내 인생과 우리 고장에서 세계적인 축제인 올림픽을 치루고 참여 할 수 있다는 사실이 힘들어도 큰 힘과 기쁨이 됩니다.” 평창 올림픽을 앞둔 이 시점, 평창의 톨게이트 앞 멋진 올림픽 조형물을 만들고 있는 평창의 다우 신우 건설 심현정 대표는 평창올림픽에 관한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도시재생지구 진입부 경관시설 설치사업에 참여하여 톨게이트 근방 손님들을 맞이하는 예술적인 건축물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역시 감사하고 기쁜 일입니다. 또한 저희 신우 다우 건설은 건설과 토목은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늘 인간이 편리한 시설을 위해 일에 임하고 있습니다.”
평창의 다우 신우 건설은 심현정 대표를 필두로 평창군과 각종 협업은 물론 협약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토목 건설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와 각종 군 발전을 위한 사업에도 힘쓰는 심현정 대표는 진부면 출신으로 09년 새마을 지도자 진부면협의회장을 역임, 민주평통자문위원, 평창문화원이사, 평창군임업후계자협회부회장, 평창송어축제 수석부위원장 등으로 활약하여 늘 공헌하고 있다.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소외계층을 도우며 환경정리, 하천청소, 재활용 사업, 재생사업, 헌옷 수거, 폐지 처리, 일회용품 수거 등의 다양한 공헌 사업과 작년에는 올림픽 홍보행사를 전국에서 유치하고 군수님 이장님 농협 등과 협의, 환영 행사와 식사 준비를 열심히 해 전 행사를 성공시킨 보람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행사들을 성공리에 개최하고 있는 평창. 평창의 비결은 친절과 열정이었다. “삼수 끝에 평창 유치가 성공 되었는데 끈기를 가지고 노력했습니다. 이제는 깨끗하고 발전된 평창에 KTX도 개통이 되고 전국에서 오고싶은 관광지 1위로 선정되는 등 많은 쾌거를 이루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많은 발전 가능성이 있다 생각합니다.” 그는 또한 송어축제 수석 부위원장으로 “올림픽 구경도 적극 하시고 평창 송어축제도 즐길 수 있길 바랍니다. 축제장에는 얼음낚시, 눈썰매, 레프팅 등 겨울에 할 수 있는 즐거운 겨울놀이들이 가득합니다. 이삼일 여유를 가지고 평창올림픽에 오셔서 평생의 즐거운 추억을, 이 오기 힘든 기회인 올림픽에서 송어축제와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 또한 평창 올림픽 입장권 가격이 그렇게 높지 않은 수준이어서 많은 분들이 특별한 축제를 좋은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생각합니다. 입장권 구매에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또한 심현정 대표는 다우 신우 건설과 지역공헌을 할 뿐 아니라 아내와 함께 ‘카페 라온’도 운영하고 있다. “라온은 순 우리말로 ‘즐거움’입니다. 케이티엑스가 개통되고 깨끗한 도로도 이용 가능하신데 라온 역시 모임공간이나 공부하는 곳, 맛있는 스페셜티를 드시기 좋은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깔끔한 공간에서 맛있는 차를 즐길 수 있는 라온은 도로변에 위치 해 있고 케이티엑스 진부역과도 가까워 많은 이들에게 휴식 공간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한편 평창군은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8000명), 2014 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2만명) 등 굵직한 국내외 행사를 치렀던 경험과 노하우 바탕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민관이 적극 나서고 있다. 평창이 생긴 이래 가장 큰 행사인 동계올림픽을 위해 민관이 합심해 환경정화 및 친절운동 등 펼치면서 3년 째 올인하고 있는데 굿매너, 스마일, 친절캠페인 등으로 아름답고 깨끗하며 친절한 자발적 봉사의 고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올림픽 개폐회식과 다양한 동계종목의 티켓 또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데 심 대표의 언급과도 같이 높지 않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영화 ‘국가대표’와도 같은 감동을 이곳 저곳에서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일생에 오기 힘든 기회인 세계적 축제로 평창 곳곳 KTX와 신도로 등 편리한 교통편과 숙박 등을 이용가능하며, 넉넉히 시간을 두고 겨울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세계인의 축제 평창 올림픽을 즐기고 같은 시기에 열리는 평창 송어축제도 즐기며 많은 이들이 즐거운 겨울 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