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과 헌신의 마음으로 늘 최선과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끝없이 상승중이며 그 ‘덕질’과 ‘팬덤’ 역시 굳건히 국내외로 확장중이다. 또한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의 만남, 정상회담 및 순방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25년만의 국빈방문으로 한 미 동맹의 굳건한 의미를 되새기고 유대감을 강화하여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문 대통령과 청와대 및 트럼프 대통령.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은 평택기지 방문, 청화대 공식 환영행사, 한미 정상회담, 청와대 경내 산책 및 차담, 공동기자회견, 국빈만찬, 주한 미국대사관 직원 가족 격려, 국회연설, 국립 현충원 방문 및 현충탑 헌화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캠프험프리즈 깜짝 방문으로 한미동맹의 깊은 의미를 더욱 되새겼고,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저는 이 자리에 계신 한 미 장병 여러분께 특히 미국 장병들께 각별한 격려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어려울 때 진정한 친구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우리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 함께 피를 흘려 준 진정한 친구입니다. 여러분은 한 미 동맹의 든든한 초석이고 한 미 동맹의 미래입니다. 함께 우리 한반도 나아가서는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만들어 갑시다.”며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은 한 미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미 동맹의 굳건함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고 철통같은 방위공약을 거듭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저는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국 자체 방위력 증강을 위한 협력을 전례없는 수준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고 한국의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을 완전히 해체하는데 최종 합의했습니다. 한국 최첨단 군사 정찰자산과 획득과 개발을 위한 협의도 즉기 개시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하루속히 비핵화를 위한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합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저는 북한이 스스로 핵을 포기하고 진지한 대화에 나설 때까지 최대한 제재와 압박을 가해 나간다는 기존의 전략을 재확인 했습니다. 동시에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할 경우 밝은 미래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음도 재확인 했습니다.”고 말하며 북핵문제의 평화적, 근원적 해결, 주변국 및 국제사회 긴밀한 협력에 대한 양국의 의견도 밝혔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환경을 위한 대한민국의 상당한 기여에 감사를 표현했고 평창올림픽이 세계인류에 평화와 화합을 증진하는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성공적 개최를 위한 미국의지지 및 한국의 준비에 대해 양국 정상의 좋은 의견들도 나누었다. 그리고 양국간 투자와 무역 확대로 경제 협력과 다양한 동맹과 협의로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 할 것을 다지는 좋은 계기도 되었다. 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 역시 영부인 접견실에서 따로 만남을 가지고 어린이와 교육,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방안에 관해 좋은 의견을 나누었다. 문 대통령 부부와 트럼프 대통령 부부의 아름다운 만남과 양국 정상의 회담 등이 앞으로도 더욱 밝고 굳건한 한 미 동맹 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발전 및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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