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시장의 성장세가 멈출 줄을 모른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국내 디저트 시장 규모는 9조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외식 시장의 10%를 차지하는 비율이며, 당분간 상승세는 계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처럼 디저트 시장이 커지는 것과 함께 이와 관련한 신조어도 연이어 탄생하고 있다.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를 찾아다니는 이들을 뜻하는 ‘디저트 노마드족’을 비롯해 일상의 작은 사치를 의미하는 ‘스몰 럭셔리’ 등은 디저트를 향한 소비자의 접근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브라우니70 수원정자점(대표 유정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브라우니70 수원정자점은 커피, 빵, 브런치 메뉴가 한 곳에서 완벽하게 판매되는 꿈을 실현한 브랜드로 고객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차별화된 콘셉트를 가진 상태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면 자연스레 고객은 큰 만족감을 갖기 마련이다. 이러한 카페는 늘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600-28번지에 위치한 브라우니70 수원정자점은 밸런스가 잘 갖춰진 국내 로스팅 시그니처 커피와 'Home Made Bakery'의 갓 구워진 맛있는 빵으로 고객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한다. 디저트 트렌드도 시시각각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브라우니70 수원정자점 유정현 대표는 이러한 유행을 쫓기보다는 간결하고도 선명한 맛의 제품을 위하여 더욱 매진하는 길을 택했다. 그 결과 브라우니70 수원정자점은 그 어떤 카페 혹은 베이커리, 베이커리카페보다도 다양한 취향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아지트’로 자리매김해 수많은 단골손님을 확보하고 있다.

모든 연령대의 고객이 편안히 즐기는 공간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나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 연관성이 적어보이기도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시면 제법 많은 연결고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건축을 해오면서 생각한 것이 있습니다. 건물이 주가 되는 것이 아닌 그 안의 내용들이 유기적으로 조화가 이뤄져야 진정한 건축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이곳도 바로 이러한 신념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이곳은 1층이 작고 2층이 넓은 기형적인 구조라 인테리어를 잡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을 자주 다니며 아이디어를 얻으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고객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시는 지금과 같은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브라우니70 수원정자점은 공간과 맛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데 성공하였다.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해낸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공간에 브라우니70 수원정자점의 기본 메뉴인 커피와 차, 브런치, 베이커리, 디저트 등 모든 메뉴는 그 시너지가 상당하다는 평이다. 오늘날 현대인들이 카페라는 공간에서 원할 법한 모든 메뉴를 브라우니70 수원정자점에서는 즐길 수 있다. 이에 커피 및 디저트 시장의 주요 타깃이라고 할 수 있는 20, 30대 여성은 물론 모든 연령대의 고객이 누구나 그리고 언제나 편안히 머물다갈 수 있는 장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고급스럽고 아늑한 공간에서 이국적이며 멋스러운 브런치를 즐기는 순간은 모든 고객에게 큰 행복과 추억을 선사한다. 내외국인 단골 및 예술과 공공기관, 기업체, 주부와 남녀노소 많은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다양한 만족을 주는 아름다운 작품과 같은 공간이다. 아르바이트 등 직원들의 주 전공 역시 건축인 경우가 많아 일에 있어서도 건축과 예술에 관해 많은 접목 및 콜라보레이션이 이뤄져 더 큰 시너지로 아름다운 고객서비스를 전하고 있다.

청결 및 직원 서비스에 만전
브라우니70 수원정자점은 카페에서 베이커리와 커피를 파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이해하기 쉽다. 보통의 경우 베이커리 카페는 베이커리 본연의 기능이 강조되는 바람에 카페에서만큼의 편안한 분위기를 즐기는 게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반면에 브라우니70 수원정자점은 베이커리를 'Home Made Bakery'로만 만들어 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여 고객과의 신뢰도 쌓고 있다.
“저는 청결과 직원 서비스에 신경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는 식자재 관리를 그 어떤 곳보다도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여성고객이 카페에 방문하시면 제일 예민하게 보는 것이 다름 아닌 샐러드의 신선도입니다. 이에 저희 매장에서는 가급적이면 야채는 바로바로 소비를 하여 순환을 빨리해 신선도 유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브라우니70 수원정자점은 하이커머셜, 프리미엄 원두만을 사용해 완성한 자체 생산 원두만을 고집한다. 이를 통해 보다 궁극의 맛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브런치, 베이커리 및 다양한 음식과 즐겨도 어울리는 커피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평이다. 이처럼 브라우니70 수원정자점은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천한 결과 앞서 언급한 관공서, 문화기관, 학교 등의 남녀노소 단골손님을 확보한 것을 비롯해 동탄에서도 이곳의 커피를 맛보기 위해 일부러 방문하는 고객이 있을 정도다. 유정현 대표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고객 만족을 위해 앞으로도 정진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유정현 대표의 세심한 손길이 처음부터 끝까지 담긴 이 공간이 많은 이들에게 선사 할 행복한 정신과 존재감, 힐링 등의 철학이 무척이나 기대된다. 이렇게 유정현 대표의 다양한 노력과 소망처럼 브라우니70 정자점이 향후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전하는 종합 문화공간으로 더 큰 날개짓을 할 것이라 확신하며 이들의 아름다운 삶과 철학에 찬사를 보낸다.
(브라우니70 수원정자점: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600-28번지 SKY프라자 113호, 예약 및 문의: 031-268-8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