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지역을 대표하는 맛집 ‘참치권푸드그룹 백제삼계탕13월(대표 권택수)’ 진해태백점이 그랜드오픈했다(3월6일). 백제삼계탕13월은 건강에 좋은 삼계탕에 여유와 장수를 의미하는 13월을 합쳐 만들어진 브랜드. 백제삼계탕13월 마산합포구 본점은 이미 지역에서 유명한 외식장소로 손꼽히고 있으며, 진해태백점은 정식오픈을 하기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백제삼계탕13월에 방문한 고객들은 두 번 놀란다. 전통한옥으로 장엄하게 지어진 건물과 바다와 산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천혜의 입지에 놀라고, 전국 어디에서도 쉽게 맛볼 수 없는 정갈하면서 깔끔한 음식 맛에 또 한번 놀란다. 눈과 입을 행복하게 만드는 ‘건강한 맛의 향연’이라는 찬사가 이어지는 이유다. 이제 백제삼계탕13월 본점(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동 196-1, 055-222-2522)에 이어 진해태백점(창원시 진해구 태백동4-539, 055-543-2522)이 오픈하여, 진해 벚꽃과 함께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치권푸드그룹 백제삼계탕13월’의 탁월한 삼계탕 맛은 이미 전국으로 입소문이 났다. 이제 마산지역 뿐만 아니라 진해지역에서도 백제삼계탕13월의 깊은 맛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권택수 대표가 최고의 재료와 기본에 충실한 요리법으로 직접 개발한 삼계탕은 정갈하면서도 깔끔한 건강음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백제삼계탕13월은 맛을 균일하게 유지하기 위해 체계화된 완벽한 레시피로 조리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여느 음식점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즉 언제 가더라도 동일한 맛을 내는 훌륭한 삼계탕을 맛볼 수 있다. “백제삼계탕13월은 정제된 레시피로 만들어집니다. 초단위의 조리시간, 그램단위의 재료량은 물론 심지어 뿌려지는 깨의 양까지 정확히 맞추어 항상 탁월한 맛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상의 재료와 함께 견과류를 듬뿍 넣어서 건강한 맛을 더했습니다.” 백제삼계탕13월의 모든 요리는 권 대표가 직접 연구개발하고 메뉴화했다. 특히 삼계탕은 우리나라 전통 방식의 건강한 맛을 기본으로 하고, 일본식 닭요리의 장점만을 더해 정갈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권 대표가 가진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더해지고, 체계화된 레시피가 만들어지면서 최고수준의 건강요리가 탄생했다.
엄격한 맛의 기본을 지키다 백제삼계탕13월에 방문한 고객들은 장엄하게 지어진 전통한옥과, 바다와 산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천혜의 입지에 먼저 감탄한다. 또한 전국 어디에서도 쉽게 맛볼 수 없는 정갈한 음식 맛에 또 한번 놀란다. 백제삼계탕13월 마산합포점에 이어 3월에 오픈한 진해태백점이 가족외식이나 회식자리로 손꼽히는 이유다. 백제삼계탕13월 진해태백점은 한번에 140여명이 동시에 수용 가능한 큰 규모다. 한국적 미를 간직한 내부인테리어에 장인이 만든 고급 식기가 사용되고, 지하 연회실의 모든 탁자는 귀한 편백나무로 특별주문 제작되었다고 한다. 권 대표가 요리공부를 하며 익혔던 디자인감각이 최고를 추구하는 고집으로 응축되어 백제삼계탕13월 구석구석에서 빛나고 있었다. 권 대표는 음식에 관한 한 이시대의 장인이다. 스스로 세운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요리, 건강하지 않은 요리, 미각이 즐겁지 않은 요리는 만들지도 팔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백제삼계탕13월의 원재료 구입과 모든 조리과정에서 권 대표의 손이 거치지 않는 곳은 없다. 백제삼계탕13월에서는 삼계탕 외에도 사철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자연의 건강한 맛을 그대로 살린 산채비빔밥과, 안동찜닭, 소갈비찜 등 여러 종류의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는데, 권 대표의 다양한 요리를 맛보고 싶은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건강음식으로 개발된 것이다. “요리든 서비스든 기본에서 벗어나면 안됩니다. 기본을 항상 지킨다면 혹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쉽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에게도 기본을 반드시 지킬 것을 강조합니다. 당연히 음식의 맛은 무엇보다 중요하죠. 그리고 고객의 부름에 즉각 응대하고, 항상 즉석에서 조리하며, 손님이 무엇을 잘 드시는지 살피고, 자주 서빙하면서 부족한 것은 없는지 최고의 서비스로 응대해야 합니다.” 권 대표는 깐깐하기로 둘째가라면 서운할 정도로 완벽주의자다. 권 대표는 요리와 서비스에 있어서 고집과 엄격함이 지나치다며 웃었다. 청결은 물론 식당 내부의 모든 것이 반듯하지 않으면 못 보는 성격이라고 한다. 이는 손님 서비스도 마찬가지. 그래서 제자리에 가야할 것은 제자리에, 음식이 나올 시간에는 최고의 음식이 시간에 맞추어 제때 나오도록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했다.
처음 손님을 만나는 마음으로 권택수 대표는 백제삼계탕13월의 마산합포점과 진해태백점의 대표이면서, 동시에 지역 최고의 참치전문점인 ‘참치권’의 창업자다. 프랑스의 르꼬르동블루, 미국 CIA 조리학교와 함께 세계 3대 조리학교로 불리는 명문 ‘일본 츠지조리사전문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탁월한 실력의 일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요리를 섭렵하고 있다. 권 대표는 현재의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탄탄한 기본을 토대로 ‘구도자’의 자세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있는 것이다. 권 대표는 지금도 매일 출근 전 샤워를 하며 언제나 같은 내용으로 자신만의 기도문을 외운다. 하루하루 새롭게 출근할 때마다 오늘 처음 오픈하는 가게라고 생각하고, 간판을 올리던 그날의 첫 마음으로 손님을 맞이하며, 할 수 있는 최고의 요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오늘이 손님을 만나는 처음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출근한다면 항상 최선을 다할 수 있습니다. 긍정과 감사가 가득 찬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요리를 만들면 더 맛있지 않을까요? 저는 매일 청소를 하고, 칼을 갈면서 자만심을 누르고 겸허해지려고 노력합니다. 지금까지 도와주신 분들이 있기에 오늘의 성과가 있었다는 생각으로, 오늘 하루가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백제삼계탕13월 마산합포점과 진해태백점은 이제 지역을 대표하는 외식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기자가 직접 진해태백점을 방문했을 때도 정식오픈 전이었지만 예약문의가 이어지고 있었다. 백제삼계탕13월 진해태백점은 진해벚꽃축제가 시작되는 지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진해 벚꽃축제와 함께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백제삼계탕13월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이양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