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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기억될 한 끼 식사 아버지를 알아가는 마지막 순간

연극 <가지> 백성희장민호극장 | 2018년 03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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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기억될 한 끼 식사가 관객 앞에 가지런히 놓인다. 줄리아 조 작, 정승현 연출의 연극 <가지>가 재공연 된다. 지난해 재외한인작가들의 작품을 연달아 소개한 바 있는 ‘한민족디아스포라전’에서 전체 다섯 개 공연 중 가장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가지>는 아버지의 죽음을 앞둔 재미교포 2세의 이야기를 음식이라는 소재로 풀어낸 역작이다. 문화, 언어, 성격, 입맛 등 모든 면에서 자신과는 너무나도 다른 아버지와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아들의 모습은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안겨주고, 누구나 하나씩 갖고 있을 음식에 관한 강렬한 추억은 각 인물들의 사연과 함께 소개된다.
재미교포 2세인 요리사 레이는 생각의 차이와 소통의 부재로 멀어진 아버지의 죽음을 앞두고 있다. 한국말을 할 줄 모르는 레이는 헤어진 여자 친구의 도움을 받아 수십 년 동안 연락이 끊겼던 한국에 있는 삼촌에게 전화를 건다. 레이와 침대에 누워있는 아버지, 간병인, 전 여자 친구와 삼촌이 한 집에 모이게 되고, 그동안 알지 못했던 아버지를 알아가며 그를 위한 마지막 순간을 준비한다.
<가지>는 초연 당시 단 10회의 짧은 공연 기간에도 불구하고 빠른 입소문으로 매진사례를 이뤘다. 또한
<가지>는 “음식을 소재로, 아버지로 상징되는 한민족의 뿌리를 재발견하는 의미를 지닌 수작”이라는 평과 함께 제54회 동아연극상 작품상 수상작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해 연출가 정승현은 “‘죽음이 뭐죠?’라는 대사에 최대한 집중하여 진짜 죽음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했다”고 전했다.
연출가 정승현은 극단 작은신화의 연출가로서 서강연극회에서 배우와 연출로 다양한 무대경험을 쌓아왔다. 2001년 국립극장에서 개최된 전국대학연극제에서 <문이주 프로젝트> 연출을 맡아 금상, 연출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이 사회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시선으로 사회적 문제를 무대화하는 작업에 관심과 열정을 쏟고 있다. 연극 <가지> 또한 이와 맥락을 같이하는 작품이다.
여기에 더해 이번 공연은 2017년 공연 팀이 돌아와 그야말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전망이다. 평생 소통하지 못하고 살아온 부자관계를 그린 아버지 역의 김재건, 아들 레이 역의 김종태 뿐만 아니라 <가지>로 제54회 동아연극상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김정호의 유쾌하고 따뜻한 삼촌 연기도 조화를 이룬다.
한편 연극 <가지>는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18일까지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공연되며, 티켓 가격은 전석 3만원이다.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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