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를 이용하여 제품판매의 확대를 목표로 하는 ‘스포츠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를 전후로 하여 스포츠 마케팅이라는 개념이 국내에 조금씩 자리를 잡기 시작하였다.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올림픽 개최는 스포츠 마케팅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알리는데 충분했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스포츠 마케팅은 기업을 비롯해 사회단체, 정부단체, 민간단체 등 모든 사회 구성원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국내 스포츠 산업은 40조 770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는 K-뷰티라는 수식어를 달고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는 국내 뷰티산업 시장규모(약 10조원)의 4배에 달할 정도다. 이처럼 스포츠를 이용한 강력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떠오른 스포츠 마케팅을 업계에서 선도 중인 제임스앤컴퍼니(대표 윤보영)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제임스앤컴퍼니는 가장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스포츠 마케터가 되겠다는 비전을 지닌 윤보영 대표를 필두로 다양하면서도 완벽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제임스앤컴퍼니는 스포츠마케팅&매니지먼트 에이전시다. 스포츠 미디어와 비인기 종목 선수 매니지먼트를 주요 사업 분야로 하고 있는 제임스앤컴퍼니는 지난 2016년 7월 설립 하에 스포츠를 통한 가장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스포츠 마케팅&미디어 회사로 성장을 거듭하는 중이다. 전 세계 5위 스포츠미디어그룹이자 IOC 공식지정 영상 제작자인 SUNSET+VINE과 단독 파트너십을 체결해 IOC, FIFA 등 세계 유수 국제기관의 미디어 사업도 함께 진행한 바 있는 제임스앤컴퍼니는 한국대한유도연맹과 스포츠마케팅 MOU체결, 스포츠게임 IT기업인 스포라이브와 비인기 스포츠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특히 스포라이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국가대표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이 분야 유망주들의 목표 의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직접 후원 및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해 비인기 스포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임스앤컴퍼니는 현재 하나투어와 스포츠 투어리즘에 관하여 논의 중이며 글로벌 스포츠 멘토링 기업인 볼파크의 한국 독점권을 따냈다. 또한 오는 6월에는 FIFA 소속으로 러시아 월드컵에 참여해 한국팀 미디어 담당관으로 근무를 확정짓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 토털 에이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이다.
비인기 스포츠 문화 확대 위해 다방면 활동 나서 “제임스앤컴퍼니는 스포츠 에이전시 및 매니지먼트 비즈니스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스포츠와 관련한 다양한 제품을 소싱하여 유통하는 유통 비즈니스와 스포츠 선수들의 마케팅 대행 등의 비즈니스를 병행합니다. 제임스앤컴퍼니는 앞으로도 파트너십을 통하여 고객과 사회적 가치의 동반상승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최고의 만족도를 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코카콜라,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태그호이어, 다비치 안경, 데이즈드앤컨퓨즈드, 킴스미의원, 압구정 오라클치과, 주식회사 쏘홈, 주식회사 세자 등의 공식협력사이기도 한 제임스앤컴퍼니에는 현재 펜싱 사브르의 김정환(리우올림픽 동메달), 태권도 김태훈(리우올림픽 동메달), 레슬링 정지현(아테나올림픽 금메달), 유도 전기영(애틀란타올림픽 금메달), 레슬링 김승학 (세계대회 금메달), 풋살 국가대표 김장군 등이 소속되어 있다. 제임스앤컴퍼니는 국내 스포츠매니지먼트 시장을 갤럭시아에스엠과 올댓스포츠, 브라보앤뉴 등이 주도하는 가운데 유명 스타들을 제외한 대다수 비인기 종목 국가대표들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부터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이에 제임스앤컴퍼니 윤보영 대표는 올림픽 이후 국민들의 관심이 현저히 줄어드는 비인기 종목 국가대표들의 설움을 씻겠다는 다부진 목표로 사업을 시작하였다. 미국에서 고교·대학교·대학원을 졸업한 윤보영 대표는 그 일환으로 국내에서는 비인기 종목이지만, 해외에서는 인기가 상당한 종목 선수들을 활용해 광고 계약을 체결 중에 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국제인지도를 활용하면 이미 포화된 국내시장보다 오히려 해외시장에서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풍부한 국제 대회 경험과 인생스토리를 활용한 강의 및 이벤트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전문 지식을 겸비한 스포츠 전문가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임스앤컴퍼니는 리우올림픽 한국 국가대표 선수 프로모션, 스포츠마케팅 학술대회, 국가대표 멘토링 프로젝트, 자선 골프대회 등 비인기 스포츠 문화 확대를 위해 다방면에 걸쳐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작년 8월에는 대학생 스포츠 마케팅 연합동아리인 ‘스마터’와 함께 ‘국가대표 선수들의 스포츠 마케팅 활용방안’을 주제로 ‘2017 하반기 대학생 스포츠 마케팅 학술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내외적인 찬사를 받기도 했다. 본 학술대회에서는 PT발표와 더불어 국가대표의 특별강연과 스폰서 타임을 통한 다양한 후원기업들의 상품 증정도 이어지는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한 제임스앤컴퍼니는 성황리에 마무리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발맞춰 현재 동계 스포츠 종목 선수 영입을 야심차게 진행하며 비인기 스포츠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저변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마케팅 분야의 혁신을 가져오겠다 제임스앤컴퍼니는 새로운 스포츠 및 미디어 문화 사업의 장을 열어가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을 기획함으로써 스포츠 및 미디어 문화를 널리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제임스앤컴퍼니만의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기획력으로 마케팅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윤보영 대표는 강조한다. “스포츠 마케팅과 에이전시 등이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위상과 걸맞지 않은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박찬호 선수가 일전에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할 때를 보더라도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가 100여장의 논문 연구물을 가지고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주를 설득시킨 바 있습니다. 박찬호 선수가 이 정도로 잘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강력하게 어필한 것이죠. 이정도로 전문적이고 미래 전망도 유망한 블루오션인 스포츠산업이 우리나라에서는 이에 걸맞은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이에 저희는 기업과 스포츠 선수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관련 업계를 선도하는 한편 스포츠 마케팅 분야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현재 스포츠 마케팅 시장은 과거에 비해 많은 성장을 거듭해왔다. 지금으로부터 5년, 10년 그리고 20년 이후에는 마케팅 시장에서 스포츠 마케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공공연한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제임스앤컴퍼니의 비전은 확고하다. 제임스앤컴퍼니의 비전은 한국 스포츠 마케팅의 발전에 헌신하고 더 나아가 기업들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세계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미디어 분야에도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회사가 되는 것이 제임스앤컴퍼니 윤보영 대표의 미래 청사진이다. 제임스앤컴퍼니 윤보영 대표는 대기업만이 아닌 중소기업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굉장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중소기업에 알리고 설득하는 과정을 거쳐 스포츠 마케팅을 많은 기업이 접할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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