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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에서 펼친 통쾌한 반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 2018년 07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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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맹주는 역시나 대한민국이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른바 ‘카잔의 기적’을 써내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이하 ‘러시아 월드컵’)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물론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발전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F조 마지막 경기인 세계 최강 독일과의 경기에서 월드컵 역사에 기록될만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겼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달 27일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독일과 러시아 월드컵 본선 F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펼쳤다. 대한민국은 객관적 전력상 독일의 한 수 아래다. 독일은 현 FIFA 랭킹 1위이자 지난 월드컵 우승국가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브라질과 함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팀이다. 이에 대한민국은 전반 휘슬이 불리자마자 밀도 있는 두 줄 수비와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을 중심으로 한 간헐적인 역습으로 독일의 파상공세를 버텼다. 일각에서 너무 소극적인 경기운영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을 수 있지만 약팀이 강팀을 상대할 때 가장 승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신태용 감독은 선택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 전략은 완벽하게 주효했다. 수비를 두텁게 한 전술에 김영권(광저우 헝다), 윤영선(성남) 등 수비수들의 몸을 던지는 육탄 방어가 더해지면서 전반 내내 독일에게 골을 허용치 않았다. 또한 이번 월드컵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대헤아’ 조현우(대구)의 선방쇼가 계속 되며 독일에겐 절망이, 대한민국에겐 희망이 교차됐다.   
후반에도 비슷한 경기양상은 계속 됐다. 시간이 갈수록 더 초조해진 건 독일이었다. 우리나라를 반드시 꺾어야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던 독일은 후반에도 골이 터지지 않자 마리오 고메스(슈투트가르트),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 율리안 브란트(레버쿠젠) 등 공격수를 줄줄이 투입하며 승부수를 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은 쉽게 터지지 않았고, 기회를 살리지 못한 독일에게 곧바로 위기가 찾아왔다.
후반 추가시간 3분, 손흥민의 코너킥으로 시작된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김영권이 침착하게 자신의 주발인 왼발로 독일의 골망을 흔들었다. 맘이 급해진 독일은 급기야 골키퍼인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까지 공격에 가담하는 초강수를 뒀다. 엄청난 리스크를 안고 공격을 한 노이어의 공을 가로챈 주세종(아산)이 독일 진영으로 길게 찼고 달리기에 능한 손흥민이 폭발적인 스프린트로 공을 낚아채 비어있는 골대로 차 넣었다. 이 모든 게 후반 추가시간에 벌어진 일이다. 대한민국이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2대0으로 제압하는 순간이다.
대한민국이 이번 월드컵 최고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 인한 독일의 탈락은 세계 언론과 축구팬들 사이에서 가히 최대 화제 거리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독일을 침몰시킨 대한민국의 승리가 러시아 월드컵 최대 이변을 넘어 역대 월드컵 대이변 2위에 이름을 올려놨다. 독일은 이번 패배로 80년 만에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기대했던 일정보다 무려 3주 먼저 짐을 싸게 됐다.
독일의 요하임 뢰브 감독은 경기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너무 실망이 크다.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예상 밖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양새였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역시 경기 직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늘은 저를 비롯한 독일 국민 모두에게 너무나도 슬픈 날입니다”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독일축구협회 역시 “말문이 막히는 독일의 월드컵 탈락”이라고 공식 SNS에 글을 올리는 등 독일은 한동안 깊은 슬픔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주축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소식과 저조한 경기력 등으로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기대치는 상당히 낮았다. 국민의 단 37%만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예상했을 정도다. 실제로 대한민국은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투혼을 발휘하며 세계 최강 독일을 격침시키는 등 ‘졌잘싸’의 표본을 보여줬다.
월드컵 직전에 신태용 감독이 한 말이 있다. 그는 “미디어를 보면 이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3전 전패할 거라는 비관적 전망이 많다. 그 비관적 전망을 꼭 헤쳐 나갈 생각”이라면서 “이번 월드컵에서 반란을 일으키고 돌아오고 싶다. 우리가 통쾌한 반란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신태용 감독은 통쾌한 반란을 일으키겠다는 자신의 말을 지켰다. 비록 16강 진출은 하지 못했지만 충분히 잘 싸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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