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은 중심적이거나 스테디컨텐츠 및 다양성과 더불어 변화가 많기도 하다. 그 변화를 즐기고 멋지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이들, 중심을 잡고 진실하고 정성과 장기적인 안목 및 학구적이고도 현장과 조화롭게 핵심컨텐츠 및 다양한 부분을 총체적으로 잘 이끄는 이들이 승승장구하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다. 최근 조사에서 외식 산업이 향후 3분기에는 더 나아지리라는 전망이 나왔다는 점이 또한 고무적이다. 이러한 가운데 올리바가든(대표 문순애)이 주목받고 있다. 14년 넘게 고객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올리바가든은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전하는 편안한 휴식처이자 문 대표의 전문적이고 진정성있는 경영과 아름다운 공간 등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올리바가든은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이탈리안 음식 전문점이다. 이곳에서 문순애 대표는 신선한 유기농 채소와 천연재료로 정성스럽게 요리하며 올리바가든을 서촌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탈바꿈시켰다. 올리바가든은 프랑스 ‘미슐랭 가이드’와 함께 전 세계 미식가들의 바이블로 통하는 ‘ZAGAT’ 선정 레스토랑에 뽑힌 것은 물론 우리나라 최초의 레스토랑 평가서인 ‘블루리본’에도 선정되는 등 그 가치를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 여기에 더해 올리바가든은 동화 속에서나 봤음직한 아리따운 정원이 딸려있다. 맛있는 이탈리안 요리와 정원이 들어선 아늑한 분위기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충분하다. 이러한 명성 탓에 올리바가든은 드라마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비롯해 tvN 드라마 ‘풍선껌’ 촬영지로 전파를 타며 더욱 많은 인파가 올리바가든에 몰리고 있다.
8일 숙성 돼지고기 ‘진저피그’ 성황리 영업中 “동묘에서 고기장사를 시작했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래서 가게를 하나 더 오픈하였는데 그곳이 바로 올리바가든입니다. 레스토랑 경험은 일천했지만 잘 운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득했습니다. 제가 다른 건 몰라도 고기 하나는 자신 있으니까 파스타가 아닌 스테이크 위주로 메뉴를 구성했습니다. 양질의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자극덜한 파스타를 콘셉트로 많은 분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촬영지로 각광을 받아 서촌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올리바가든에서는 풍미를 최대화하기 위해 wet에이징을 한 앵거스 스테이크, 쵸이스 스테이크와 카프레제 샐러드, 리코타치즈 샐러드, 올리바 샐러드 등 샐러드를 곁들일 수 있다. 또한 수제 단호박 칩이 올라간 건강과 맛의 시그니쳐메뉴 단호박피자, 마리게리따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와 해물 토마토 파스타, 해물 크림 파스타, 페투치니 버섯 크림 파스타, 만조 크림 파스타, 할라피뇨 오일 파스타 등 이탈리안 요리도 즐길 수 있다. 문순애 대표는 올리바가든 뿐만 아니라 홍대‘진저피그’도 성황리에 영업 중에 있다. 젊은이들이 즐비한 홍대 맛집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진저피그는 국내 최초 8일 생강건조숙성 돼지고기 전문점이다. 오픈전 돼지고기를 차별화시키고 싶었던 문대표. 어릴적 생선을 싫어하고 고기를 좋아 하는 딸을 위해 아버지께서 사다주신 돼지고기가 생각났다. “당시 냉장고가 없었던 시절 돼지다리를 통째로 바람이 잘 통하는 처마 끝 매달아놓고 바람에 말려 꼬들꼬들하고 고소한 돼지고기맛이 떠올랐습니다. 지금은 숙성고가 있어 온도 습도를 맞추어 바람을 이르켜 건조 시키는데 1년가까이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시킨 생강돼지고기가 탄생 했습니다.“ 진저피그는 건강한 맛과 풍미가 일품이라 호평을 받는다. ”동의보감에도 나와 있듯이 따뜻한 성질과 살균효과가 탁월한 생강은 최고의 식재료입니다. 돼지고기의 찬 성질과 삼겹살의 지방으로 뱃살찌는 것을 걱정 하는 여성고객들을 위해 생강효소로 숙성시켜 담백하고 풍미가 있는 돼지고기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기존 고기집과 다르게 뉴욕의 브루클린에와 있는 듯 한 느낌으로 꾸몄으며 젊은 여성들의 취향에 맞춰 생맥주와 에이드 음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순애 대표는 오랜 연구 끝에 발견한 독특한 비법으로 돼지고기의 새로운 맛을 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고기 선별부터 손질, 숙성, 초벌, 구이까지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무장해 유망 프랜차이즈로 손꼽히는 추세다. KBS 생생정보통과 일본TBS 방송에서도 맛집으로 소개 되면서 요즘 홍대 진저피그는 국내고객뿐만 아니라 외국인고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하다
음식은 곧 내 몸이 된다 문순애 대표는 올리바가든과 진저피그 외에도 농장직영으로 운영하는 고기전문점 ‘본고향맛집’도 운영 중이다. 본고향맛집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동묘점과 을지로4가점을 운영하고 있고, 문순애 대표의 사업적 뿌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곳은 직영농장에서 엄선된 사료로 키운 한우와 도축당일만 맛볼수 있는 육사시미가 인기메뉴이다. 매일 아침 들어오는 신선한 식재료로 재료의 본연의맛을살린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음식과 약은 그 근본이 같다는 철학 하에 천연조미료를 사용하는 동시에 청정 농장에서 기른 신선한 쌈채를 고객에게 전하고 있다. 이에 본고향맛집은 ‘자랑스러운 한국 식당’, ‘서울 안심 먹을거리’, ‘소비자 선정 베스트 친절 맛집’ 등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평소에 나누는 것을 좋아 하는 문순애 대표는 “따뜻한 동행행복설악면에” 동참하여 한우국밥과 한우곰탕을 매달 30그릇씩 제공하면서 설악면 어르신들은 기쁘게 해드리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설악면 음식점 사장들도 같이 동참하게 되면서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 있다. “음식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투철한 사명감이 있어야합니다. 음식은 사람이 먹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음식을 갖고 장난치면 안 됩니다. 마치 고객을 테스트하듯이 운영을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또한 음식이 상품화되어 돈벌이의 수단으로 음식을 만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면 성공 할거라 믿습니다. 저는 제일 중요한 것은 정직이라는 일념으로 앞으로도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음식을 여러분에게 선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올리바가든 문순애 대표는 비록 남들보다 조금 느리게 갈지라도 돈을 쫓기보다는 자신의 음식 철학을 고수하려한다. 이것이 오랜 기간 동안 순항을 거듭한 문순애 대표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한다. 누가 먹어도 좋은 음식을 만들고 싶다는 문순애 대표의 바람이 머지않아 이뤄질 것 같은 이유다. 올리바가든, 진저피그, 본고향 맛집의 멋과 맛, 진정성 있고 세련되며 훌륭한 경영과 그들이 제공하는 모든 것들이 더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것을 믿는다. (올리바가든: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35-28, 예약 문의: 02-733-3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