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의 증가와 함께 이른바 ‘제주 한 달 살기’가 전 국민에게 유행하듯 퍼지면서 제주지역 숙박업계는 호황을 맞았다. 문제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제주지역의 객실 공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는 점이다. 2014년 말 제주 내 관광호텔은 약 9천 760실 정도였으나 2018년 기준 1만 7천 487실까지 증가했다. 이에 일부 분양형 호텔 등을 중심으로 객실 요금 저가 출혈 경쟁이 심화되는 추세다. 이는 호텔 업계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제주관광산업 전체의 이미지 악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유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데이즈호텔 제주 서귀포 오션(대표 정효재)은 이러한 과잉공급 상태 속에서도 최고의 시설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신뢰를 듬뿍 받고 있다. 데이즈호텔 제주 서귀포 오션 정효재 대표를 만나 이곳의 경쟁력을 취재했다.
서귀포 1청사 남단, 웅장한 외관을 자랑하는 데이즈호텔 제주 서귀포 오션은 전 세계 7800여개의 체인을 거느리고 있는 윈덤 호텔 그룹의 월드 와이드 호텔이다. 윈덤 호텔 그룹은 세계 체인 호텔 그룹 중에 단연 가장 많은 호텔 수를 자랑하며, 고급호텔과 경제적인 호텔을 고루 갖추고 비즈니스 숙박 고객부터 장, 단기 여행객들까지 포괄적으로 아우른다. ROTC 출신이자 한진중공업 등 굴지의 기업에서 인사팀장과 임원을 지낸 정효재 대표는 올해 4월 데이즈호텔 제주 서귀포 오션을 인수하면서 제2의 인생을 활짝 열어젖혔다. 호텔공급과잉으로 인해 일부 호텔들이 업체와 분양자 간에 소송을 겪는 등 잡음이 나는 상황에서 그는 타고난 리더십으로 순항을 거듭 중이다. 호텔을 인수할 때 어려움은 물론 따랐지만 그간의 경력과 경험들이 호텔을 관리하는데 있어서도 적지 않은 노하우로 작용해 현재는 안정적으로 데이즈호텔 제주 서귀포 오션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에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으며 평균 객실 가동률 85%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경쟁이 치열한 서귀포 시내에서도 가동률 TOP3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특급 호텔 못지않은 객실 퀄리티 “데이즈호텔 제주 서귀포 오션은 고객 여러분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최고의 시설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3층으로 이어지는 호텔 내 281개의 객실, 따뜻한 느낌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채로운 요리가 가득한 뷔페 레스토랑, 모든 고객 여러분들의 요구에 맞출 수 있는 연회장은 호텔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데이즈호텔 제주 서귀포 오션만이 가진 품격 있는 서비스와 함께 이중섭거리,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서귀포 올레시장 등 다양한 제주 문화 레저를 함께 즐겨보시기를 바랍니다.” 한라산 조망은 물론 탁 트인 제주바다와도 맞닿아있는 데이즈호텔 제주 서귀포 오션은 여러 장점으로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역시나 데이즈호텔 제주 서귀포 오션은 특급 호텔 못지않은 퀄리티의 객실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수페리어 룸은 아늑한 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 편안한 침대 및 침구류, 프라이빗한 책상 겸 화장대,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풍광이 펼쳐지는 전면 창 등 이 모든 것들이 고객의 아늑함을 위해 완벽하게 완비되어 있다. 패밀리 룸은 따스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 3인이 이용 가능한 편안한 침대 및 침구류, 실용적인 짜임새 있는 구조가 단연 먼저 눈에 들어온다. 아울러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서귀포 시내 전망을 보며 가슴 속에 품고 있던 진정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디럭스 더블룸은 복층으로 유니크하게 디자인되었다. 전면 창 옆에 위치한 욕조는 서귀포를 내려다보며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하다. 천정이 낮은 2층 침실은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로얄 스위트 룸은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더 소중히 간직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하루 일정의 마무리와 시작을 거실에서 공유하고 3인이 투숙할 수 있는 침실에서는 수준 높은 수면이 가능하다. 또한 집과 같은 구조의 로얄 스위트 룸은 여행지에서의 편안함을 약속한다.
호텔의 가치를 높여가겠다 데이즈호텔 제주 서귀포 오션은 다양한 부대시설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일층에 위치한 브와두스는 건강한 식재료와 전문 파티셰의 손길에서 태어난 정성과 철학이 담긴 명품 패스트리 및 파이, 쿠키, 케이크 등 110여 가지 이상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눈과 입에 황홀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연회 및 세미나, 가족모임 등 목적에 따라 프라이빗한 모임이 가능한 연회장도 완비되어 있고,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비즈니스 센터도 1층 로비에 위치해있다. “데이즈호텔 제주 서귀포 오션은 지은 지 2년밖에 안 된 신축 호텔입니다. 그러다보니 복도가 넓고 객실도 특급 호텔 못지않게 잘 갖춰져 있습니다. 위치적으로도 서귀포 동문로터리 대로변에 있어 찾기가 편하고 공항에서도 멀지 않게 1시간 이내로 도착하시는 경우가 많고 단체 버스들이 정차하기도 용이합니다. 여기에 더해 주변에 관광지와 먹거리가 밀집되어 있어 즐거움이 있는 휴식을 보장합니다. 또한 루프탑에 올라가면 한라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서귀포 앞바다를 바라보며 추억에 담을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고 세계맥주 한잔에 시원한 여름휴가를 맞이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칭송을 받고 있습니다.” 이 때문일까. 현재 데이즈호텔 제주 서귀포 오션에는 은행지점장, 학교장, 사업가 등 각 분야 최고층에 있는 이들이 많이 방문한다는 전언이다. ROTC 동문들과 다양한 지인들도 단골일 정도로 많은 고객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효재 대표는 호텔의 과잉공급으로 인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호텔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겠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수익형 호텔을 직접 운영하여 데이즈호텔 제주 서귀포 오션을 성공한 호텔의 대명사로 만들겠다는 정효재 대표. 그의 바람처럼 데이즈호텔 제주 서귀포 오션이 성공한 수익형 호텔의 모범사례로 기억되기를 기대해본다. 성실함과 훌륭한 인품, 늘 노력하는 자세와 모범적인 경영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정 대표와 데이즈호텔 제주 서귀포 오션이 향후에도 훌륭한 호텔과 서비스로 행복을 선사하고 나아가 제주도와 서귀포 발전에 있어서도 빛과 소금, 등대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게 된다. (www.dayshoteljejudo.com,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로 7, 예약문의: 064-802-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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