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모자게장은 천혜의 아름다운 국립공원인 변산반도 공원의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길에 위치해있다. 이곳은 무려 100년이 넘도록 대를 이어오며, 강미경 대표와 그의 아들이 함께 운영 중인 변산 대표 맛집이다. 증조할머니부터 이어져 내려온 요리의 피를 자신도 고스란히 물려받았다는 강미경 대표는 그 덕분인지 변산반도 인근에서 가장 규모 있고 오래되고 또한 잘나가는 식당을 올해로 23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는 서울에서 학업을 마치고 돌아온 아들과 딸이 함께 운영을 하고 있고(딸은 유학을 준비하고도 있다), 강미경 대표 역시 자식들에게 그간 자신이 갖고 있던 요식업에 관한 노하우를 대방출하며 앞으로의 장밋빛 미래 역시 기약하고 있다.
게장 전문점이니 만큼 꽃게의 품질에 이곳의 명운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변산반도 모자게장은 서해안에서 잡은 최상급의 꽃게만 고집하며 많은 이들의 군침을 자극시키고 있다. 이에 이곳은 MBC ‘공감! 특별한 세상’, KBS ‘한국인의 밥상’ 등 각종 매스컴의 주요 프로그램에 비중 있게 소개되며 그 경쟁력을 공인받았다.
‘우리 가족이 먹는 꽃게장’ “변산반도 모자게장에서는 서해안에서 잡은 최상급의 꽃게를 제가 직접 담그고 버무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으로 탄생시킵니다. 이외에도 서해안의 별미라고 일컬어지는 백합, 갑오징어 등 다양한 메뉴를 고객 여러분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차돌박이 갑오징어 볶음은 부안군에서 유명한 어패류로 퓨전을 시킨 메뉴입니다. 이처럼 변산반도 모자게장은 항상 믿음이 가는 음식만을 만들겠습니다. ‘우리 가족이 먹는 꽃게장’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늘 밝고 친절하게 서비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곳은 시그니처 메뉴인 모자게장을 비롯해 갑오징어철판볶음, 차돌박이 갑오징어 볶음, 소문난 조개전골, 백합죽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 모든 메뉴는 가성비가 좋기로 이미 정평이 난 상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라도 특유의 요리를 푸짐하게 맛볼 수 있어 미각과 포만감을 동시에 채워주는 곳이라는 평이다. 강미경 대표는 또한 직접 수협 중매인 15호를 운영 중에 있어 더없이 싱싱하고 신선한 횟감을 고객에게 직접 전하고 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변산반도 모자게장에 인파가 더 몰리는 추세다. 여기에 더해 꽃게는 알코올 해독작용, 골다공증 예방, 콜레스테롤 감소 등에 효과가 탁월해 남녀불문하고 건강식으로 인식되고 있다. 변산반도 모자게장에서는 이처럼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간장게장을 비롯한 바다냄새 듬뿍 나는 회, 전어회, 조개구이, 새우 등 싱싱한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수많은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유구한 전통을 이어가겠다 변산반도 모자게장 강미경 대표는 23년이라는 기간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마다 식재료를 준비하고 있다. 제철인 신선한 식재료로 무장해 이곳을 잊지 않고 찾아주는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서다. 강미경 대표의 고객감동서비스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전국 택배 주문도 가능케 했다. 부득이 이곳에 방문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택배 주문 시스템을 완비하게 된 것이다. 이를 통해 더욱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는 게 강미경 대표의 분석이다. “23년 제가 고생하면 남이 맛있는 음식을 먹게되고 이롭다는 생각으로 성실히 살아왔고 자부심도 있습니다. 향후에도 많은 사랑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변산반도 모자게장은 200명 이상 수용 가능해 연말 회식장소 및 동창회 등 각종 모임장소로 제격이다. 이와 함께 변산반도의 유명한 관광코스를 둘러본 뒤에 모자게장에서 즐거운 여행을 마무리하는 것도 좋겠다. 연말과 신년에 더욱 빛을 발하는 변산반도 모자게장에서 맛있는 꽃게장과 함께 행복한 추억 한 페이지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해본다. (전북 부안군 격포리 788-10(변산반도), 예약 문의: 063-582-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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