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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우정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

연극 <프라이드>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 2019년 08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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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성 높은 주제와 감성적인 메시지로 매 시즌마다 화제를 모았던 연극 <프라이드>가 네 번째 시즌으로 다시 돌아왔다. 연극 <프라이드>는 배우 출신의 극작가 ‘알렉시 캠벨’의 작가 데뷔작으로 2008년 영국 로열 코트극장에서의 초연 이후 비평가협회, 존 위팅 어워드,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 등 공신력 있는 시상식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작이다.
한국에서의 초·재연 역시 18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과 만 17세 이상 관람가라는 높은 연령제한에도 불구하고 <프라이드>만의 따뜻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시선과 탄탄한 구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17년 공연은 관객평점 9.6점, 객석점유율 100% 전석 매진이라는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했으며 언론과 관객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프라이드>는 1958년과 현재라는 너무나 다른 두 시대를 넘나든다. 먼저 1958년을 살펴보면 필립과 실비아 부부의 집에 동화작가 올리버가 초대된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며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올리버와 사회적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필립.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사람은 묘한 호감과 동시에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고, 실비아는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를 직감적으로 알아챈다. 그렇게 세 사람은 모두 잠 못 드는 밤을 보내기 시작한다.
현재로 넘어온 <프라이드>에서는 사진작가인 필립과 게이 칼럼니스트인 올리버는 공식적인 연인 사이지만 지나치게 자유분방한 올리버의 행동으로 인해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다 또 다시 이별을 겪는다. 좀처럼 돌아올 것 같지 않은 필립과 다시 한 번 기회를 얻길 바라는 올리버. 그들을 지켜보던 가장 친한 친구 실비아는 그들을 화해시키기 위해 프라이드 퍼레이드에 함께 갈 것을 제안한다.
연극 <프라이드>는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며 두 시대를 살아가는 필립, 올리버, 실비아를 통해 성소수자들로 대변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각각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소수자들이 사회적 분위기와 억압, 갈등 속에서 사랑과 용기, 포용과 수용 그리고 자신을 지지해주는 이들과의 관계를 통해 정체성과 자긍심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표면적으로는 성소수자라는 특정한 인물들을 그리고 있지만, <프라이드>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스스로에게 물었을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으로 관객들을 이끈다. 무엇보다 과거와 현재, 두 시대를 오가며 숙명적으로 반복되는 세 사람의 사랑과 우정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는 관객들로 하여금 나 자신과 나를 둘러싼 소중한 사람들을 돌아보게 만들면서 큰 울림과 감동을 전한다. 연극 <프라이드>는 오는 8월 25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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