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는 개인이나 기업, 공공시설, 정부기관 등의 경영실적, 재무상태, 지급능력 등의 다양한 재무보고와 관련하여 상담을 해주거나 관련 서류를 작성한다. 또한, 외감대상기업에서 작성한 재무제표가 적절한지 감사하고, 감사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렇듯 회계사는 기업회계의 투명성 제고에 앞장서는 직업 특성상 자본시장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는 수식어가 꼭 따라붙는다. 안세회계법인 박윤종 대표회계사는 기업 회계 투명성 제고는 물론 공익 보호와 기업의 실질적 가치를 배가시키는 Private Accounting(이하 ‘PA’) 아웃소싱 전문화에 역점을 두며 업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세회계법인 창업자이자 수장인 동시에, 회계·세무·재무 경영 관련 공익 유튜버로 제2의 인생을 열어젖힌 박윤종 대표회계사를 만났다.
안세회계법인은 박윤종 대표회계사가 2007년 설립한 이래로 ‘안전한 회계 세상, 안심인 세금관리, 안정된 세계경영’을 모토로 하여 고객의 상황에 적합한 최상의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 결과 이곳은 서울 및 전국 광역시 등 총 20개 지점에 430명(공인회계사 120명)의 전문가가 소속된 국내 10위 규모의 중견회계법인으로 발돋움했다. 이곳을 이끄는 박윤종 대표회계사는 삼일·안건회계법인을 거치면서 한 우물만 판 40년 경력의 베테랑 공인회계사다. 그는 현장에서 쌓아온 회계·세무 노하우를 토대로 대학에서 다년간 회계·세무학 겸임 교수로도 재직했으며, 『안건조세총서』 등 세법·세무·회계 관련 서적을 다수 출간하였다. 더 나아가 지난 2018년 9월부터는 유튜브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회계·세금 등 전략적 정보를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쉽게 전달하여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업재경업무와 내부회계 PA 업무에 주력 “저는 ‘독자창안(독립, 자율, 창업, 안전)’ 정신을 바탕으로 안심 세금관리, 안전 회계세상, 안정 경영자문 수행을 통해 공익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습니다. 또한, 상명하복의 수직 피라미드조직이 아닌 자율, 창의, 현장 전결의 수평조직으로 각자의 소신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소사장제도를 안착시켰습니다. 더 나아가 팀별 책임경영체제로 운영을 하여 전 직원 동반성장과 정년퇴직 걱정 없는 직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안세회계법인은 소상공인의 회계·장부·세무 대리 등 포괄 아웃소싱, 중소·중견기업의 회계기장, 세금신고, 재무자문업무, 상장사나 대기업을 위한 재경업무와 내부회계 PA 업무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분야별 전문회계사의 아웃소싱 용역제공, 상장회사의 외부감사인 역할보다는 회계정보의 투명창출을 위한 기업내 재경업무 협업에 특화하였다. 안세회계법인은 이러한 각자 전문화된 구조 속에서 우수한 업무품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연스레 높은 고객만족도를 창출하고 있다. 이에 박윤종 대표회계사는 향후 매출 1,000억원과 활동인원 1,000명 이상의 안세회계법인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으며, 자신의 업무지식과 노하우를 잘 전달하여 소속 회계사와 임직원이 고객의 두뇌자문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공익적 마음가짐과 태도가 중요하다 박윤종 대표회계사는 청년창업·사업가가 법인을 설립 운영하면 투명경제사회로 진입한 것인 만큼,한국 법인의 최고세율(27.5%)을 낮추고 기타규제와 부담금도 줄여 외국인 투자금을 국내법인설립투자로 끌어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고세율이 높으면 국내기업마저 해외투자이전 등으로 나가므로, 국내세금과 4대 보험 등 납세자 기반이 급격히 취약해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도 동력을 잃을 수 있음을 우려했다. “인적·물적·지식 자원의 글로벌 이동·유통이 빈번해짐에 따라 앞으로도 세계적 돌연변이 질병의 등장 가능성이 예상됩니다. 모두가 서로를 방역·예방해주는 공익적 마음가짐과 생활 태도가 인생과 회계에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이에 따라 향후 업무수행방식도 가능한 비대면 방식의 인터넷, SNS 활용 극대화 및 재택근무를 통해 가족돌보기와 회사 업무를 병행 가능한 방법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박윤종 대표회계사는 주장했다. 여기에 더해 정부 역시 경직된 정규고용에서 탄력근무제, 부분 근로, 순환재택근무, 실적 급여제 등 직무유연성을 법제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박윤종 대표회계사의 바람이 멀지 않은 시기에 이루어져 기업과 임직원의 상생 공존이 모든 조직에서 실현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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