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는 타고 나기도 하지만 사회적 학습을 통해 만들어 지기도 한다. 사회적 학습의 역할은 그래서 중요하다. 수재, 천재 등 많은 말들로 표현되는 보통아를 뛰어넘는 영재의 육성이 반드시 선천적이어야 가능하다는 게 아니란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다. (주)영재오의 임서영 대표가 그 장본인으로 그녀는 숱한 교육기관의 요직에 있으면서 그런 사실들을 체감한 사람이다. 그녀의 영재론을 들어본다.
세계적 석학이자 20세기 현대문명의 막대한 영향을 끼친 과학자 아인슈타인. 어느 날 그를 인터뷰하기 위해 기자가 방문했다. 인터뷰를 마친 기자가 아인슈타인에게 집 전화번호를 묻자 당황한 아인슈타인은 수첩을 뒤적이기 시작했다. 기자는 “선생님 설마 지금 댁 전화번호를 모르셔서 찾고 계신 건 아니시지요?” 세계적 석학의 뜻밖의 행동에 당황한 건 기자였다. 하지만 기자의 어이없어 하는 표정을 뒤로하고 무심히 그는 말했다. “찾을 수 있는걸 왜 힘들게 기억합니까? 나는 사소한 것은 기록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뇌를 비워둬야 그 빈 공간에 창의적인 생각을 채우고 좀 더 창의적으로 쓸 것 아닙니까?”라고 했다는 전설적인 일화가 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영재 혹은 천재라 불린 아인슈타인도 선천적인 재능이 있었겠지만, 효율적으로 두뇌를 활용하는 그만의 방식이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영재란 반드시 유전적 재질에 의해서만 결정되지는 않는다. 사회적 학습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 두뇌의 활용법이다. (주)영재오( www.영재오.com)의 임서영 대표는 그런 사실을 오랜 현장경험을 통해 간파하고 지금의 영재오를 탄생시켰다. 그녀는 유치원 원장 시절을 거쳐 굴지의 종로엠스쿨 부사장과 계몽사 프랜차이즈 교육사업부 대표를 역임했다. 그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그녀였다. 또 국내에서 교육문화에서는 두 번째라면 서러워할 한솔이나 재능교육의 출강을 통해 자신의 교육관을 역설하기도 했다. 그동안 임서영 대표는 전국을 순회하며 1000회 이상 부모 교육 강연을 펼쳐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그녀의 이런 열정 뒤에 숨은 교육 가치관이 ‘태어나는 영재가 아닌, 만들어지고 키워지는 영재 교육’이었고 그 가치의 발로로 만들어진 것이 영재오(영재들의 오후 학교)의 등장이었다. 임서영 대표는 “사회엔 태어날 때부터 영재인 사람도 있지만 사회적 교육을 통해 평범하게 태어난 아이들도 얼마든지 만들어지고 키워지는 영재가 될 수 있습니다. 유아기의 잠재력이 어떻게 길러지느냐에 따라 영재가 될 수도 있고 문제아가 될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내실을 기한 영재오의 노력(주)영재오를 설립한 임서영 대표의 학습법은 학부모들의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2002년 교육사업을 시작하고 나서 6년 만에 20개의 지사와 230여 개의 가맹원이 생길 정도로 그 효과적 교육방식을 인정받고 있다. 임서영 대표는 현재 EBS 교육방송 생활의 비법에 출연해 강의를 펼치는 한편, 한국조기교육 연구소장과 각종 강의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다. 영재오를 설립한 이래 그 사회적 역할의 증대로 두 개 이상의 회계법인이 평가한 실사를 통해 기업가치가 100억 원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아 튼실한 기업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아름답고 서글서글한 외모의 여성 교육전문가가 이루어낸 가치라기엔 실로 대단한 것이다. 영재들의 오후 학교를 전파하기 시작한 2002년을 지나 2003년 영재오 본원을 설립하고 2004년엔 6개월 한글 떼기 한글 교재를 개발 완료했다. 또 2005년 ‘MJ 두뇌 노리 연구소 창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기관을 만듦으로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영재오로 탈바꿈하기도 했다. 영재오의 노력은 멈추지 않고 계속 됐다. 영어단어장, 영재, 다국어(중국어, 일어, 영어)를 개발완료하고 2012년에는 영어교재 30권을 개발해 주위를 놀라게 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많은 사람들이 영재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주)영재오의 쇼핑몰을 오픈해 누구나 영재오 교육을 통해 높은 효과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가일층 진보되기도 했다. 영재오는 크게 영재오.com과 두뇌 노리 연구소, 영재들의 오후학교를 기반으로 학습교재와 정기세미나, 국내 최초의 방과 후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정에서 학습할 수 있는 학습사이트 개설과 아이교육 부모강의를 통해 입지를 굳힌 상태다.
독창적 교육법으로 큰 효과 보여 영재오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SC한글, SC수학, Talk English 영어는 독자적 교육 방식을 가진 독창적 교육방법을 채택하고 있고 뛰어난 학습효과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임서영 대표는 “SC한글은 유아 뇌 발달에 맞춘 국내 최고 학습법으로 빠른 한글 읽기를 가능하게 합니다.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기본법칙을 준수하고자 말하는 펜을 이용해 듣기, 말하기를 한 번에 습득할 수 있습니다. 듣기와 말하기가 된 뒤, 읽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물인지가 완벽해서 통 문자 읽기가 수월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SC수학은 5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들이 기초적인 단계부터 수의 개념을 이해하도록 하였고 어린이의 수학적 사고와 논리적 사고를 형성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5세의 경우 가로와 세로 선 긋기, 숫자의 이름, 크기를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양의 개념, 덧셈, 뺄셈을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영재오의 또 다른 강점인 Talk English 영어는 영어를 어렵게 만드는 문법에 중점을 두지 않고 모국어 습득 방식을 활용한 ‘말하는 영어’를 구현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노래 부르기 등 놀이를 통해 단어를 반복하여 익히고 영어 표현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게 구성하고 있다. 임서영 대표는 “한글, 수학, 영어 외에도 유아들의 IQ, EQ를 높일 수 있는 SC미로찾기는 다중지능이론에 맞추어 만든 프로그램으로 집중력과 문제해결 능력, 창의력, 순간 판단력 상승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미국이나 선진국의 영재판별 검사시 미로찾기 항목이 있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 칠교놀이는 창의력과 집중력을 위한 기본기를 다듬는 학습법으로 구체적 조작기의 어린이들이 초등수학 과정의 평면도형에 대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각 맞추기로 시작하여 일곱 개의 각 도형의 명칭과 특성, 넓이와 비례 등을 탐색한 후 도형의 조합과 분할과정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게 된는 것이지요.”라고 (주)영재오가 가진 학습법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줬다. 유아들의 무한 잠재력의 가능성을 진작부터 간파한 임서영 대표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는 사실들이었다. 임서영 대표는 “결국 이러한 학습을 통해서 아이들의 가능성을 증대시켜주는 역할과 학습을 통한 자질을 키워 한 아이의 미래가 결정될 수도 있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육전문가가 놓치면 안 되는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계속해 교육 분야에 헌신해 (주)영재오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아학습법의 대명사가 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미래 사회의 핵심 리더 육성을 위해 매진하는 영재오의 미래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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