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다. 여전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지만 시간은 멈추지 않고 일상은 계속된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겨울도 결국 지나고 몇 달 후면 다시 봄이 찾아올 것이다. 부산의 몽마르트라 불리는 달맞이길(달맞이 고개)은 부산을 넘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벚꽃 명소다. 특히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만개한 벚꽃과 달빛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이처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달맞이길에 자리한 더나인의원(대표원장 김종헌)은 외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이곳을 찾는 이들의 마음마저 힐링하며 주목받고 있다. 뛰어난 의술과 눈부신 자연환경이 더해진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로 부산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형외과로 발돋움 중인 더나인의원 김종헌 대표원장을 만났다.
지난해 2월 개원한 더나인의원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의원’을 표방하며 성형은 물론 피부, 비만 등 각 분야의 의료진이 고객별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해내고 있다. 이곳은 기존에도 수요가 많던 눈, 코, 가슴을 비롯해 현재 트렌드인 힙업 성형 및 시술과 다양한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보톡스, 필러, 실리프팅 등 피부 관리 및 개선 서비스와 첨단 의료장비를 통한 체중·체형관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더나인의원에서는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 등에서 볼 수 있는 도수치료 클리닉을 도입해 여타 성형외과와의 차별성을 확보했다. 이곳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도수치료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맨손을 이용해 현대인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척추나 사지의 연부조직, 관절의 위치를 바로잡고 통증 및 체형을 치료하며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그리하여 더나인의원 김종헌 대표원장은 ‘2020 핏 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을 맡은 것을 비롯해 최근 ‘2020 대한민국 뷰티&헬스산업대상’에서 성형외과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개원 1년여 만에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뤄냈다.
안면거상술의 뛰어난 실력자
더나인의원 김종헌 대표원장은 성형외과에서도 고난이도에 속하는 안면거상술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를 위해 그는 ‘안면거상술의 대가’로 불리는 에이원성형외과 권택근 원장에게 사사했고, 현재도 끊임없이 자신을 업그레이드하여 차별화된 수술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
“피부는 본래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차 탄력을 잃고 처짐이 발생합니다. 그리하여 생긴 주름은 얼굴의 윤곽과 인상을 바꾸는 것은 물론 나이가 들어 보이는 요인이 되곤 합니다. 안면거상술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안면거상술은 양쪽 귀 옆을 절개, 얼굴의 처지고 주름진 피부와 근막을 전반적으로 박리 및 당겨주는 수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피부밑의 근막층을 박리하는 것과 당겨서 봉합하는 과정의 난이도가 상당할뿐더러 신경 손상의 위험도 따라 안면거상술을 하지 않는 성형외과도 여럿 있습니다. 저는 안면거상술을 비롯한 수술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꿔왔고, 이를 위해 제 인생의 대부분 시간을 수술실에서 보냈습니다. 또한, 지금도 여전히 더 나은 수술 방법론을 위해 배움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 노력 때문인지 더나인의원이 안면거상술을 비롯한 다수 분야에서 고객 여러분의 인정을 받고 성장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처럼 더나인의원 김종헌 대표원장은 다년간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성형외과에서도 가장 위험하고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안면거상술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눈, 코 성형 재수술을 진행하며 다른 병원의 수술에 만족하지 못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지방흡입 후 늘어난 복부 피부를 절개 및 봉합하는 복부 성형 등 수술 및 시술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렇듯 더나인의원은 이곳의 슬로건처럼 차별화된 수술(Be Daring), 높은 기술력(Be First)을 바탕으로 변화에 앞장서는(Be Different) 병원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김종헌 대표원장은 더욱 안전하고 발전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의료인은 의료인다워야 한다
“더나인의원은 고객 한 분 한 분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가 강남도 서면도 아닌 달맞이길에 병원을 세운 이유입니다. 달맞이길은 유동인구가 거의 없을 만큼 상업적으로는 단연 불리한 위치인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한적하면서 여유가 있고 보기만 해도 마음이 힐링되는 눈부신 자연환경을 자랑합니다. 저는 이렇듯 좋은 환경에서 안면거상술을 비롯한 최상의 수술 실력으로 최고의 고객만족도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이러한 저희의 철학이 고객 여러분들에게 잘 전달이 되어 코로나 시국임에도 지속성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의료인은 의료인다워야 합니다. 의사란 양질의 수술을 좋은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제공하여 최고의 만족을 드려야 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이를 명심하고 실천하여 좋은 의사가 되겠습니다.”
김종헌 대표원장은 운명에 이끌리듯 연고 하나 없는 부산 해운대에 더나인의원을 개원하여 불과 1년여 만에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고 신뢰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시켰다. 여기서 더 나아가 그는 새해에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에 문을 두드릴 계획이다. “더나인의원은 아름다운 자연이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또한, 인근에는 특급 호텔이 몰려 있기도 합니다. 이와 연계한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와중에 아쉽게도 코로나 사태가 터졌습니다. 하지만 이미 백신도 개발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곧 접종이 시작될 것입니다. 작년 여름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희망적인 상황입니다. 연내 코로나 사태가 안정화되면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을 노크할 예정입니다. 그리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선도하는 더나인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K-의료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나감과 동시에 주변 지역 상권까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료 관광객 유치에도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성형수술의 목적은 외적인 아름다움을 위해서다. 하지만 마음도 함께 치료되어야 더욱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더나인의원 김종헌 대표원장의 확고한 생각이다. 이를 위해 김종헌 대표원장을 비롯한 더나인의원 전 직원은 환자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하는 진실한 마음으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적인 치유를 동시에 전하는 더나인의원 김종헌 대표원장이 새해에도 환자 중심의 진료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물해가기를 기대해본다.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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