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관통한 화두는 ‘팬데믹’이었다. 지금도 계속되는 코로나 시국 속에서 모든 산업은 여러 변화에 직면했다. 교육계 역시 역사상 유례없는 부침을 겪었고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며 교육 공백을 최소화했다. 하지만 비대면 수업은 많은 학생의 학업성취도 저하로 이어졌고, 대면 교육을 완벽히 대체하지 못했다는 평이다. 이런 가운데 충남 천안에 자리한 닥터윤영어학원(대표원장 윤성훈, 총괄원장 박아영)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개인차가 반영된 최적의 공부법을 수업에 접목해 총체적인 학습관리를 견인하며 주목받고 있다. 시기와 나이에 맞는 영어학습법과 닥터윤영어학원만의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박아영 총괄원장을 인터뷰했다.
닥터윤영어학원은 충남은 물론 중부권 제1의 영어학원이다. 이곳은 학생 개별에 맞춘 교육 컨설팅 시스템으로 학생 모두에게 일대일 맞춤 교육을 제공하며, 특목고 입시와 목표 대학 합격에 관한 방향성까지 제시하고 있다. 그리하여 단일학원으로 전국 최고의 특목고 및 명문대 입시 결과를 자랑하며 닥터윤영어학원의 실력과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곳은 지난해 12월 통합·이전하며 2021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았다. 그간 닥터윤영어학원은 쌍용관, 불당관으로 나뉘어 이원시스템으로 운영이 됐었다. 이를 신불당관으로 통합하면서 더 좋은 환경 제공은 물론 조금 더 효율적인 학생 맞춤 관리가 가능해졌다. 이를 위해 박아영 총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학원 통합 전에 자체적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한편 강사진의 통일성 있는 교수법을 위하여 마인드 교육은 물론 티칭가이드를 통합하는 작업을 선행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성공적으로 통합·이전한 닥터윤영어학원 신불당관은 건물 2~5층을 사용하며 2층은 영어유치원(프랜시스 파커), 3~5층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원생만 1,850여 명으로 단연 천안 최대규모 영어학원인 이곳은 신불당관 시대 개막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우수한 선생님을 만나게 해 자신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기와 나이에 맞는 영어학습법으로 인기 닥터윤영어학원은 학년과 나이를 세분화하여 실제로 학습에 도움이 되는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우선 ‘유창성과 정확성의 완벽한 조화’를 목표로 초등부부터 중학교 2학년 초까지는 깊고 넓은 배경지식을 쌓도록 토플형(TOEFL Reading/Listening/Speaking/Writing)+배경지식 강화(미국 교과서 및 스토리북, 영자신문 포함)+수능형(중등 내신 및 서술형 대비, 고등부 모의고사 형식)으로 이뤄져 있다. 이어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부까지는 수능형+텝스형(TEPS Reading/Listening/Grammar/Vocabulary)+토플형(TOEFL Speaking/Writing)으로 구성하여 더욱 심화한 영어 교육을 선보인다. 아울러 교육의 최종 목표는 대입이므로 수능과 내신을 철저히 관리하여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원에서 Speaking/Writing을 강조한 수업을 매일매일 진행하면 당연히 학생들은 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입시 시스템에서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독해와 문법 능력입니다. Speaking/Writing만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도 우리나라의 현실과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시기와 나이에 맞는 영어학습법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집중 교육하는 Speaking/Writing은 학생들에게 체화가 됩니다. 더불어 중학생들에게도 Speaking/Writing 학습 시간이 줄어들 뿐, 지속해서 이를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기본기를 닦아놓은 학생들은 실제로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등의 Writing 수행평가나 Speaking 발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대학 입시의 중요성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다. 결국, 학생들의 최종 학습 목표는 대입일 수밖에 없다. 닥터윤영어학원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 데 있어서 영어적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여기에 더해 이곳은 일반적인 수업이 아닌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업을 지향한다. 이와 동시에 아이들의 전인교육에도 힘쓰는 것은 물론이다. “몇 년 동안 함께 공부했던 제자들이 ‘선생님은 저의 롤모델이었어요. 최선을 넘어 늘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넘치는 에너지에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고등학교, 대학교에 진학하여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손편지를 보내 주고, 다시 찾아오는 제자들을 보면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게 하고 강의하면서도 더욱더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이처럼 닥터윤영어학원은 ‘강사’가 아닌 ‘선생님’으로서 아이들의 롤모델이 되어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변화하는 교육의 흐름에 맞춰 글로벌 리더 양성 “제4차 산업혁명, 창의 융합형 인재, 문·이과 통합, 자소서 폐지, 면접 강화, 내신 논/서술형 확대, 수행평가 확대, 토론/발표식 수업 확대, 고교학점제 등 많은 교육의 변화에 당면한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에게 최적화된 진로, 적성 점검이라는 것을 꼭 말해두고 싶습니다. 실력을 떠나 목표 없이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닌 꿈과 적성에 맞춰 목표에 맞춘 고등학교, 대학교에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역할입니다. 영어학원이지만 영어교육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고 복잡하며 어려운 입시의 변화를 미리 파악해서 학년별로 나누어 간담회, 설명회를 개최해 학부모님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으로써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향상할 수 있게 돕는 것이 닥터윤영어학원의 역할입니다. 이를 위해 저희는 Reading/Listening/Speaking/Writing 등 전 영역이 고루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현실에 맞는 교육과 함께 학부모님과의 의견도 잘 맞아야 합니다. 그저 당면 과제에만 혈안이 되지 않고 3년 후, 5년 후를 생각하며 넓고 깊게 교육을 바라보는 교육 풍토가 조성되기를 바랍니다.” 박아영 총괄원장은 지난 15년 동안 닥터윤영어학원이 질적, 양적으로 많은 성장을 이뤘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교육 연구에 매진하고 갈고닦아야 한다는 견해다. 그래야만 닥터윤영어학원이 좋은 교육시스템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계속해서 신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박아영 총괄원장은 지금까지도 전 학년 커리큘럼을 직접 짜고 있는 것을 비롯해 교재 연구, 강사 교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일주일 3번 이상 선생님들과 새벽까지 이어지는 회의를 통해 연구개발에 시간을 쏟고 있다. 그럼으로써 보다 객관적인 결과를 도출하여 닥터윤영어학원의 올바른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는 박아영 총괄원장. 더 나은 교육을 향한 박아영 총괄원장의 열정으로 닥터윤영어학원이 지속성장을 하는 것을 넘어 더 많은 학생이 꿈과 목표를 이뤄갈 것이 확실해 보인다. <출처=퍼블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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