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이 장기화되면서 경기 불황이 끝날 줄 모르고 있다. 기나긴 불황 속에서 많은 이들은 ‘창업’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려고 한다. 하지만 창업 역시 확실한 필승 카드는 아니다. 어떤 전략으로 창업하냐에 따라 성패가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이다. 이에 ㈜지씨컴퍼니(GC컴퍼니, 대표 원종만)가 주목받고 있다. 지씨컴퍼니는 각기 다른 맛을 지닌 3가지 브랜드 ‘소림마라’, ‘해장쿡’, ‘소림닭발’을 하나의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브랜드 ‘소림타운’을 론칭하며 예비창업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차별화된 아이템과 혁신 비즈니스모델로 성공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황금빛 기회’를 선사하고 있는 지씨컴퍼니 김외숙 본부장을 만났다.
지씨컴퍼니가 론칭한 소림타운은 배달 창업의 새로운 성공모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소림타운은 지씨컴퍼니가 보유한 브랜드 ‘소림마라’, ‘해장쿡’, ‘소림닭발’을 한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단순 샵인샵 형태가 아닌 정식 콜라보 콘셉트의 브랜드다. 소림타운은 코로나 시국으로 더욱 가속화된 배달·테이크 아웃 시대에 걸맞게 배달과 포장 위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배달시간과 배달요금을 고려한 음식 단가 및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렇듯 소림타운은 하나의 브랜드에 의존하지 않고 브랜드 간 상호보완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배달·포장 전문 브랜드로 입소문이 나면서 창업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고 최근에는 홀+배달 영업컨셉의 매장 수도 점차 늘고 있다. 한편 지씨컴퍼니는 단 1년여 만에 소림마라 90호점, 해장쿡 60호점 등 총 150호점을 개설하는 성과를 기록했고, 주요 배달 앱에서 평점 4.9점 이상을 유지하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공식 맛집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가장 대중적인 마라 요리로 인기 요식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결국 ‘맛’이다. 아무리 대배우가 주인공으로 출연해도 시나리오가 엉망인 영화는 결코 흥행할 수 없듯이 음식점의 운명 또한 마찬가지다. 이곳의 첫 브랜드 ‘소림마라’의 마라탕, 마라샹궈는 미국 FDA에 등록된 ‘특제 수제 마라장’으로 마라 고유의 강렬한 향과 깊은 맛을 냈다. 더욱이 진한 사골육수에 각종 신선한 재료를 더해 특유의 중국향을 완전히 제거했다. 이에 이곳은 ‘가장 대중적인 마라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해장쿡’에서는 사골로 우려낸 진한 육수에 소고기 및 선지가 가득 들어간 제주식 정통 해장국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올해 론칭한 ‘소림닭발’에서는 숯불향이 절로 침샘을 자극하는 ‘매콤숯불무뼈닭발’을 내놓으며 일반 소비자는 물론 유명 인플루언서까지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셀럽21(Celeb21)’, ‘포-옵(PHO-OHP)’ '이치찜(이제는치킨보다찜닭)' 신규 론칭 “소림타운이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끄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창업 아이템으로 그만큼 메리트가 많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배달 가능 최대범위에 단 하나의 가맹점만을 개점해드리는 원칙을 고집하여 점주님들의 독립상권을 보장합니다. 또한, 가맹 계약 시점부터 지역 선정, 매장 및 직원 확보, 인테리어 공사, 각종 배달 어플 등록, 철저한 직원 교육과 오픈 준비 등 창업의 전 과정을 본사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씨컴퍼니는 ‘황금빛 기회’라는 의미입니다. 신규 추가론칭 브랜드를 포함한 6가지 브랜드를 동시에 소화 가능한 주방설비와 인테리어, 배달·포장 전문매장에 맞는 효율적인 시공으로 여러분에게 황금빛 기회를 제공, 6가지 브랜드 중 각 상권 강점에 맞는 최적화된 브랜드 구성으로 장기적으로 탄탄하게 수입을 유지할 수 있는 진정한 소림타운(SORIM TOWN)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지씨컴퍼니는 순차적으로 신규브랜드인 파스타전문점 '셀럽21(Celeb21)'과 베트남쌀국수전문점 '포-옵(PHO-OHP)', 명품찜닭전문점 '이치찜(이제는 치킨보다 찜닭)'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씨컴퍼니 김외숙 본부장은 “가맹사업을 시작하고 현재까지 단 한 곳의 폐업이 없이 운영자가 바뀐 곳은 있지만 가맹점의 상권을 모두 유지하고 있고 매출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부분이 다른 프랜차이즈와의 가장 큰 차별성이라고 생각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모두가 다 함께 잘 될 수 있는 진정한 콜라보 매장, 타운 시스템으로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으로도 진출하여 우리나라와 아시아의 맛을 전 세계에 알려갈 것”이라고 다부진 포부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출처=퍼블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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