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무인 창업을 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무인 창업은 임금상승으로 큰 부담인 인건비를 최소화하고 이윤 창출을 극대화하는 사업 모델로 인기를 얻고 있지만 성공 창업으로 가기까지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중에서도 요즘 대세는 바로 무인 스터디카페다. 이 사업은 진입장벽이 높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어서 관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창업 시 제대로 된 업체를 선정하지 않으면 사업 실패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셀독24스터디카페(대표 민성윤)는 20년 노하우와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학습공간을 탄생시켰다. 기존 독서실을 대체하는 신사업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성공 창업 파트너로 떠오른 셀독24스터디카페 민성윤 대표를 만나 인터뷰했다.
서울시 관악구에 본사를 둔 셀독24스터디카페는 스터디카페 열풍이 불기 전부터 업계를 선도해온 1세대 무인 스터디카페다. 특히 셀독24스터디카페는 특허 등록된 ‘미로형 독서실용 부스’와 3,000K LED 조명이 설치돼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 것은 물론 첨단 키오스크 결제, IoT/AI 에어컨 원격 제어, 캡스/CCTV 보안·출입 제어 시스템을 갖춰 편의성도 뛰어나다. 또한, 지속적인 기술개발 결과 올 연말에는 홍채·동작 감지 제품을 개발하여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공부 패턴을 제시할 전망이다. 셀독24스터디카페는 현재 73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5년 내 300개 가맹점 오픈을 목표로 양질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데 그 경쟁력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스터디카페는 독서실을 대체하는 사업 “저는 20년 이상 독서실 사업을 해온 독서실 전문가입니다. 독서실 사업을 한 제가 왜 이 사업에 뛰어들었겠습니까. 독서실보다 이 사업에 대한 미래 전망이 더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인건비가 많이 올라서 앞으로 인건비가 많이 드는 사업은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공부하는 트렌드도 바뀌고 있지만, 독서실이 지금 운영이 어려운 이유도 인건비 때문이죠. 셀독24스터디카페는 무인으로 운영이 되기도 하거니와 실제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학생들이 제대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만족도도 굉장히 높습니다.” 셀독24스터디카페의 타깃은 청년을 비롯한 일반인이다. 이들은 취업 준비 및 진급 시험 등의 이유로 계속해서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다. 스터디카페는 이렇듯 청년층을 고객으로 확보한 상태에서 중·고등학생까지 흡수하는 사업 모델이기에 학령인구 이슈와는 무관하다고 민성윤 대표는 강조했다. 또한, 셀독24스터디카페는 경쟁업체와는 달리 압구정 전광수 고급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공부에 집중이 잘 되는 독창적인 인테리어로 차별화를 꾀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남과 같이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 셀독24스터디카페 민성윤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1년간 모니터링 과정을 거쳤다. 이를 통해 스터디카페에 관한 최적의 시스템을 파악하였으며, 학생들의 실질적인 검증을 받은 뒤 사업을 시작하여 그 완성도가 아주 높다고 민성윤 대표는 자부했다. “스터디카페는 공부를 하기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하는 시스템과 회전율의 싸움입니다. 저희는 24시간, 365일 무인자동화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즉, 가맹점주분께서 주무실 때도 야행성인 학생은 새벽에 와서 공부하는 등 다양한 시간을 선택해서 이용하니 회전율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수월한 접근성과 낮은 인건비로 안정적이며 고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셀독24스터디카페는 저렴한 비용으로 유지보수까지 가능해 창업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남과 같이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고 천명하는 민성윤 대표가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업계를 선도해나갈 것이 분명해 보인다. 출처=퍼블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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