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영기술단은 설계도서검토를 주력으로 기술자 중심 건설클레임 및 건설사업 관리(공무 업무 포함)컨설팅을 주도적으로 하고 있으며, 물가 변동, 시공상세도 및 준공전시공평가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건영기술단 위승문 대표는 2019년 1월 창업 이후 365일, 하루에 16시간을 명절에도 쉬지 않고 일하면서 달려왔다. ‘노력 없이는 결과도 없다’라는 불변의 진리를 명심하고 지속해서 이를 실천해나간 위승문 대표는 고품질의 설계도서검토를 위하여 도로, 단지, 조경, 수자원, 상하수도 및 항만 등 전문 설계기술자를 정직원으로 채용하였으며, 각 부문 모든 설계도서검토를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그 결과 설계도서검토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우건설, 디엘이앤씨(주),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주), 디엘건설(주), 대방건설(주), 계룡건설산업(주), 한신공영(주), 동부건설(주), 제일건설(주), ㈜한라, ㈜케이씨씨건설, ㈜호반산업, ㈜한양, 대보건설(주) 등 2021년 도급 순위 50위 이내 업체를 포함한 약 500여 개사와 업무 진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건영기술단은 건설 전문 유튜브 방송 ‘위공달과 법공달’을 개설하였으며, 설계도서검토 관련 프로그램인 ‘다잡아오류’라는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다. 이미 일부 공종에 대해서는 시범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최근 ‘e대한경제 2021년 상반기 베스트상품’ 수상의 영예도 거머쥐며 희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공사 초기, 공사 중 및 준공단계까지 체계적 관리
건설업무라는 것이 설계를 기본으로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설계의 오류로 인하여 현장에서는 상당한 어려움이 생긴다. 애초 설계의 오류를 변경한다는 것이 국가계약법이나 공사계약 일반조건과 같은 규정에 따라서 이뤄지는데 법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없듯 대부분 건설회사는 이러한 부분을 클레임이나 소송 등을 통해 해결하는 실정이다. 반면에 현장 기술자들이 클레임이나 소송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문제다.
“설계도서검토 업무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문제들을 공사 초기에 대부분 발췌하여 설계변경을 이끄는 역할입니다. 또한, 공무 업무를 포함한 건설사업 관리컨설팅은 공사 진행 중에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클레임이나 소송을 사전에 방지하여 궁극적으로는 협의를 통한 원만한 현장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건설클레임은 설계도서검토와 건설사업관리 컨설팅을 통해서 협의 도출이 되지 않을 때 마지막으로 하는 방법으로 소송을 대비해서 기술자문서 등 업무지원을 합니다. 이렇게 공사 초기, 공사 중 및 준공단계까지 관리하는 체계를 지닌 것은 건영기술단의 가장 큰 강점이자 기술력입니다.”
또한, 건영기술단은 이러한 기술력과 함께 ‘신뢰’를 중요시한다. 건영기술단의 주 고객은 건설 현장의 기술자들이다. 위승문 대표는 ‘우리는 서비스업종’이라는 생각으로 고객의 의견을 최대한 신속 정확하게 대응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건영기술단은 현장에서 문의나 요청사항이 들어오면 하던 업무를 즉각 중지하고 요청사항을 우선으로 하여 업무 처리한다. 그리하여 건영기술단은 많은 고객사로부터 신뢰를 획득하여 코로나 시국에도 지속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위공달과 법공달’ 유튜브 채널 운영
“제가 건영기술단을 경영하면서 언젠가 유튜브에 ‘건설법’과 ‘건설 공무’로 검색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이나 콘텐츠가 별로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건설기술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건설 전문 유튜브를 개설해야겠다고 약 1년 전부터 열심히 준비해왔습니다. ‘위공달과 법공달’ 유튜브 채널은 그렇게 탄생하였습니다.”
건영기술단에서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위공달과 법공달’은 초급건설기술자를 대상으로 건설 공무와 건설법을 기초로 현장에서 가장 많이 질문하는 주제를 선별하여 주 3회, 회당 3분 분량으로 진행하고 있다. 선별된 주제는 물론 위승문 대표의 현장 경험에서 비롯됐으며, 이 채널은 이미 건설 공무와 건설법이라는 난해한 주제를 아주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는 건설 전문 유튜브로 인정받으며 반응이 뜨겁다. 향후 방송된 시나리오를 책으로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위승문 대표는 이와 함께 ‘다잡아오류’라는 설계도서검토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시험적으로 일부 공종에 대해서 적용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설계도서검토 분야에 AI를 접목하여 향후 신속하고 정확한 설계도서검토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회사의 성과는 곧 직원의 성과
건영기술단은 짧은 기간에 설계도서검토 분야 업계에서 당당히 최고의 위치에 올랐다. 후발주자임에도 이렇게 단기간에 업계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건영기술단은 향후 건설사업관리(공무 컨설팅) 컨설팅과 기술자 중심 건설클레임을 전문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부분을 해결해주는 ‘건설에 관한 문제해결사 대표기업’으로 건영기술단을 발전시키겠다고 위승문 대표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건영기술단의 이러한 성과는 단순히 저 혼자 잘해서 얻은 게 아닙니다. 회사의 성과는 곧 직원의 성과입니다. 회사가 성장한 만큼 직원 여러분에게도 마땅히 돌려주어야 하는 게 기업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건영기술단은 현재 관리직을 제외하고는 기술직원들은 100% 재택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관리직들도 차츰 재택근무로 전환할 계획에 있습니다. 건설시장에서의 재택근무는 아직도 경직된 만큼 우리의 이러한 시도는 상당히 의미 있는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극적으로 구성원 모두의 재택근무로 직원들이 가장 만족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더불어 건영기술단은 성과급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연봉도 업계 최고 대우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만족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조직은 나 하나가 잘해서 되는 게 결코 아니다. 조직구성원들이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협력할 때 비로소 그 조직은 빛을 보기 마련이다. 같은 맥락에서 건영기술단 위승문 대표는 5년 뒤인 오는 2026년부터는 직원들이 회사를 이끌어가는 조직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건영기술단 위승문 대표는 이미 이 같은 의사를 지난해 직원들에게 천명한 바 있다. 설계도서검토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지난 2년 5개월을 마치 7년처럼 쉬지 않고 달려온 위승문 대표이지만, 함께한 직원들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건영기술단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임을 잘 알고 있다. 여기에 보답하는 방법은 직원들이 주인인 기업을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거듭 밝힌 위승문 대표가 앞으로도 유능한 직원들과 의기투합하여 건영기술단을 ‘건설에 관한 문제해결사 대표기업’으로 성장해나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