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이는 언제나 즐거움이 가득한 장난감 할인매장이다. 이곳에는 아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만한 장난감이 가득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 장난감과 예쁜 공주 인형과 소꿉놀이를 할 수 있는 장난감부터 조립형 로봇, 자동차 장난감, 킥보드 등 무려 수천 가지에 달하는 장난감이 완비되어 있다. 이렇듯 신토이에는 스테디셀러와 베스트셀러 장난감이 공존하며, 유행에 따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 수시로 바뀌기에 신효상 대표는 유행에 맞는 장난감을 빠르고 신속하게 확보하여 들뜬 마음으로 온 고객이 헛걸음할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 신토이는 용인기흥점에 첫 오픈한 이후 그야말로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신토이는 현재 춘천점, 수원점, 군포점, 광주점, 경주점, 평택점 등 20개가 넘는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대구점, 기장점, 영종도점 오픈을 마쳤다. 또한, 추가로 김천점과 용인점 개업을 앞두고 있다.
멀리서도 찾아오는 장난감 매장
신토이는 근처에 사는 사람만 찾는 매장이 아니다. 이곳은 인근 주민은 물론 멀리 사는 사람도 많이 찾는다. 사람이 몰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신토이는 오프라인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정가는 물론 인터넷상 가격보다도 저렴하게 장난감을 판매하며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저는 처음에 신토이를 창업할 때부터 멀리서도 찾아올 수밖에 없는 장난감 매장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터넷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납품을 하면서도 마진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 신념이 있었기에 오늘날 이러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신토이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제품으로 많은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신토이의 세계에 들어오셔서 저희와 함께 미소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시작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부모의 마음은 똑같다. 어린아이를 키우는 수많은 부모는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얼마든지 사주고 싶어 하지만, 이내 곧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히고 만다. 바로 경제적 부담이다. 자신 역시 자식을 키우면서 같은 고민에 직면했었다는 신효상 대표는 이러한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박리다매 방식으로 장난감을 판매하고 운영하며 그 해법을 찾아냈다. 실제로 이곳의 장난감은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며 심지어 인터넷 가격보다도 경쟁력이 있다. 그럼으로써 고객 부담을 줄이는 데 성공한 신효상 대표는 여기서 더 나아가 신토이만의 상품을 개발할 뜻을 밝혔다. 즉, 유아층을 타깃으로 한 장난감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여 가격대를 더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 시국이 완화되면 해외에도 진출하여 신토이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방침이다.
가맹점 100호점 목표 달성할 것
신효상 대표는 신토이를 창업하기 전에는 오랜 기간 영업사원으로 근무했다. 정수기 영업사원으로 일하면서 그는 식당과 같은 소상공인 매장에 정수기를 다수 설치했다. 특히 개업 전에 정수기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바로 그때 주인의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식당의 인테리어와 맛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매장의 흥망을 좌우하는 건 다름 아닌 주인의 마인드였다는 것이다.
“저는 가맹점주분들에게 ‘장사’하지 말고 ‘사업’을 하라고 강조합니다. 장사와 사업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장사는 파는 것이라면 사업은 관리라는 점에서 이 둘은 다릅니다. 하지만 많은 분은 그저 많이 파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소통과 약속입니다. 물론 서비스업 특성상 까다로운 손님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손님마저도 ‘내 편’이 되면 그 가게는 대박 가게가 됩니다. 까다로운 분도 친해지면 결국 똑같은 사람입니다. 성향만 달랐던 것뿐입니다. 이와 함께 저희만의 지식과 경험을 가맹점주분들과 부단히 나눠 신토이의 모든 가족 여러분들이 원활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신토이 신효상 대표의 목표는 가맹점 100호점 달성이다. 현재 추세로 봤을 때 절대 불가능한 수치가 아니다. 그는 내년 말이면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약속을 지켜가면서 끝까지 함께 하기를 바라는 신토이 신효상 대표. 그럼으로써 모든 가맹점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신토이의 미래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