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성경의 예언(사28:11, 59:21)대로 기독교 종말의 진리가 되는 새 일의 진리, 공산당은 반드시 망하고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멸공진리가 나타났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승리새일교회는 김정윤 목사가 이 진리를 중심으로 하여 세운 교회이다. 전국의 뜻을 같이한 사명자들이 이곳을 중심으로 하여 성경대로 다가오는 환란과 재앙에서 대한민국을 살리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멸공진리운동을 통해 국민의 사상을 하나님 기뻐하시는 멸공사상으로 개혁을 하기 위해 맹렬히 활동하고 있는 기관이다. 김정윤 목사는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에 나타내주신 말씀을 가지고 ‘구국신문’을 발행하고 ‘난국을 당한 오늘에 우리나라의 나아갈 길’이라는 책자를 비롯하여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까지라도 반드시 알아야 할 말씀들을 여러 책자로 발행하여 수십만 부를 무료로 배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의 메카라고 일컫는 종로5가에 강의실을 열어 기독교 교계에 ‘한국교회의 사명’에 대하여 알리는 일을 진행하다가 최근에는 서울역 인근으로 사무실을 옮겨서 ‘멸공진리운동본부’와 ‘선지영성신학원’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목회자들뿐 아니라 전 국민을 상대하여 멸공진리운동을 펼쳐나가므로 대한민국의 난제 해결뿐만 아니라 이 땅에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진정한 평화의 나라 건설을 목적하고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산당 망하고 새 시대 이루어진다는 멸공진리운동
“성경 말씀 중에는 이미 이루어진 말씀과 앞으로 이루어질 말씀이 있습니다. 이루어진 말씀은 이날까지 전해왔던 은혜시대의 복음으로 초림의 주, 다시 말해 ‘십자가와 부활’의 진리를 믿음으로 중생 받고 천국 백성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므로 이 세상을 ‘심판하고 새로운 시대를 이룬다’고 하는 예언의 말씀, 즉 새 일의 진리를 전해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마지막 심판의 대상자가 되는 공산 세력을 심판해버리고 예수님이 통치하는 거룩한 성도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새 일을 통해서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어지는 데 있어서 이 땅의 악의 세력을 완전히 없애버리고 진실한 사람들로 승리케 해서 거룩한 나라를 이루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도적인 계통 아래에서 시작된 교회가 세계만방에 서는 것으로 끝이 아니고 세워진 교회로 말미암아 이 땅에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을 성경에서는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김 목사는 목소리를 높였다. 그것을 새 일이라고 하는데 새 일이라는 것은 조물주 하나님이 저주받은 이 땅을 다시 복되고 거룩한 땅으로 새로운 시대를 이루어 놓는 동시에 사람의 몸까지 완전히 새로 지어서 죽음 없고 눈물 없는 시대를 이루는 것을 가르치는 일이다. 이날까지의 교회는 예수교라는 명칭을 붙여왔는데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가게 된다는 복음을 말했고, 새일교회라는 것은 지상 평화 왕국이 이루어지는 말세의 심판의 진리가 되는 새 일(사43:19)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다. 새 일이라는 것은 환란과 재앙 가운데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새 시대에 들어가는 진리를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간 종말에 북방 세력이 아시아를 중심으로 하여 반기독교적인 사상을 가지고 나오지만,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므로 원수의 세력이 망하고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공산당과 협상하는 것은 죽는 길, 싸우는 것은 승리의 길
김 목사는 “멸공진리운동은 단순한 반공 운동이 아닙니다. 인간 종말에 공산당이 나와서 무신론 사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침략적 정책을 지니고 세계를 침투하다가 성경대로 동방 땅끝 대한민국에서부터 일어나는 멸공진리운동을 통하여 공산당이 망하고 성도의 나라가 온다고 했습니다. 이는 1,900여 년 전 사도요한에게 보여준 계시록에도 자세히 예언되어 있습니다. 특히 계시록 6장에 붉은 말이 나오는데 큰 칼을 들고나와서 죽이고 평화를 없앤다는 예언이 이루어져 왔다고 봅니다. 결국 공산당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을 하는데, 그때 공산 세력과 협상하는 자들도 함께 심판을 받게 된다고 예언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환란에서 살길이 되는 멸공진리를 통해 공산 사상과 협상 사상을 없애는 운동이 이 시대에 절실히 필요한 이유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서울역에 ‘멸공진리운동본부’와 ‘선지영성신학원’을 개설하여 이 시대의 참된 애국의 길이 무엇이고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하여 매일 강연하고 있다. 그리고 대전광역시에도 지부를 신설하여 30여 년 전부터 진리 안에서 막역하게 동역자로 일해온 조광새일교회 담임을 맡은 송일섭 목사가 연일 강연에 수고를 맡아 하고 있다.
이러한 환란 속에서 멸공진리를 깨닫고 사상과 양심을 지킨 자들은 하나님이 보호해주지만, 반대로 공산당과 협상을 하거나 부패한 종교, 정치 지도자 그리고 악한 사람들은 누구든지 멸하게 될 것이니 절대 공산당의 무력이나 환란을 무서워 말고 하나님의 보호의 진리인 멸공진리를 믿고 순종해야 한다고 김정윤 목사는 재차 강조했다. 공산당의 거짓 평화에 속지 말고 공산당과 철저하게 싸워나가는 것이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애국가의 축복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새로운 정부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멸공운동에 협력해야
지난 3월 9일 대선이 끝나고 새로운 정부의 탄생을 위해 인수위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는데 마지막 사명 국가로 택함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서는 아무리 노력을 한다고 하더라도 열매를 거둘 수가 없다는 것이다. 새롭게 시작할 윤석열 정부는 하루속히 김정윤 목사가 전하는 멸공진리를 받아들여 하나님의 뜻대로 정치를 해 나갈 때 하나님의 돕는 역사를 통해 산적한 난제가 해결되고 세계에 빛나는 대한민국을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진리라는 것은 반드시 때가 되면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이 진리를 깨닫고 따라오는 사람이 아직 까지는 많지 않으나 때가 이를 때 성경에 예언된 대로 민족을 구하고 세계를 구하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성경대로 흑암 시대가 닥쳐와서 지도자들까지라도 무엇이 바르고 그릇된 것인지, 무엇이 빛이고 어둠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하여, 다시금 빛으로 가득한 세상을 만들고 공평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 멸공진리운동에 최선을 다하여 충성할 각오입니다.”라고 김 목사는 말했다. 김정윤 목사와의 대화 속에서 이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한 공산 사상이 없어질 때까지 싸워나갈 그의 비장한 각오를 강하게 느꼈다. 김 목사의 뜨거운 사명감으로 ‘멸공진리운동본부’와 ‘선지영성신학원’의 거듭된 발전을 통하여 많은 사람이 대한민국의 사명과 축복을 바로 깨달아 순종하므로 살길이 열리기를 바란다. 더불어 그의 간절한 소원대로 진정한 ‘평화의 새로운 시대’가 이 땅에 성취되기를 함께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