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설립된 몽스파는 국내 유일 특허받은 반려견 전용 욕조를 직접 국내 생산하고 있으며, 베트남 수출을 시작으로 일본, 태국, 인도, 미국, 두바이, 필리핀, 타이완 등 G-FAIR 전시회에 선정 및 참가하였다. 또한, 올해 2월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욕조 수출 및 셀프 목욕방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렇듯 몽스파는 반려견 전용 스파 욕조를 제조·판매 및 수출할 뿐만 아니라 몽스파, 몽카페, 호텔몽, 몽뷰티, 데이케어(놀이터) 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토털 펫숍을 운영하며 호평받고 있다. 이에 몽스파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협업하여 전국 10여 개의 가맹점이 성업하고 있으며, 5월에는 춘천점이 입점예정이다.
마이크로 버블 목욕으로 노폐물 정리 및 살균 효과 UP
“몽스파는 국내 유일 특허받은 반려견 전용 욕조를 직접 국내생산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해외에서 대량생산으로 들여오는 욕조와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기업 자체 생산공장을 보유하여 제품 생산, 유지 보수, 제품연구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파 방법도 노즐을 이용한 월풀이 아니라 공기를 쏴 올리는 제트 스파여서 위생상으로도 아주 깨끗합니다. 아울러 목욕과 스파 그리고 드라이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것도 저희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몽스파 제주 본점에는 소형 강아지부터 대형견까지 모두 목욕할 수 있도록 크기별로 욕조가 완비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몽스파의 욕조는 스파가 되는 욕조인데, 추가로 몽스파는 이 욕조 안에 마이크로 버블을 삽입 및 설치할 수 있는 기술력을 지니고 있다. 마이크로 버블 목욕은 공기를 물속에 분사하여 공기 방울을 발생시키고, 물의 입자가 피부 모공보다도 미세한 입자로 변해 피부 노폐물 정리 및 살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목욕이 끝나면 배수 바닥에서 바람을 활용해 1차로 드라이하고, 버블 스파 전용 드라이로 2차로 완벽하게 반려견을 말리고 빗질까지 할 수 있다. 이러한 반려동물 스파는 피부질환 예방은 물론 각질 제거, 정서 안정, 스트레스 완화 등 효과가 있으며, 반려 가족 역시 작고 불편한 목욕 환경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쾌적하게 반려동물을 씻길 수 있어서 만족도가 아주 높다는 평이다.
10평대부터 100평대까지 다양한 콘셉트로 창업 가능해
몽스파는 욕조를 직접 생산 및 판매함으로써 유통 마진을 생략할 수 있고,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여기에 이곳만의 다양한 관리 및 서비스가 더해져 몽스파 가맹점의 성공사례가 늘고 있다.
“저희는 몽스파 매장을 가맹하시는 점주님들이 최소한의 창업비용을 가지고 최대의 이윤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몽스파는 10평대부터 100평대까지 다양한 콘셉트로 창업할 수 있으며, 비싼 보증금과 권리금이 없이 최대한 소자본으로 인프라가 갖춰진 대형마트에 입점하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 애견 관련 창업을 원하시는 분들이 몽스파를 한 번이라도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더욱 많은 분과 상담을 통해 정확하고 확실한 애견사업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체계적인 상권분석과 점포개발 및 인테리어, 애견 관련 교육을 통한 원스톱 시스템으로 애견사업에 관심은 많지만, 경험이 없는 예비 가맹점주들도 충분히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몽스파 김동환 이사. 앞으로도 몽스파가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피드백을 통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반려동물시장을 선점하기를 기대해본다. 김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