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짐은 고객을 왕처럼 여긴다는 의미를 모티브로 지난 2018년 광교 아브뉴프랑 본점을 개관했다. 이후 광교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019년 광교호수공원점, 2021년 중흥 s클래스점 및 직영 운영 본사를 설립하며 광교 지역에만 3개 지점을 운영하는 등 성업하고 있다. 현재 전 직원 수 60명에 1,200여 명의 회원을 보유 중인 킹스짐은 1호점을 궁전 콘셉트, 2호점을 양장점 콘셉트, 3호점을 하와이안 비치 콘셉트 등 각기 다른 느낌으로 연출하였지만, 저마다 영화 ‘킹스맨’이 연상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더불어 이곳은 단순히 운동만 하는 공간을 넘어 소비자들이 공간의 느낌을 소비할 수 있게 직접 설계했고, 가구나 소품 등도 이곳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릴 수 있는 제품들을 사용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렇듯 독특한 콘셉트의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무장한 킹스짐은 MBC, tvN, JTBC, TV조선, OBS 등 여러 방송사 출연 및 촬영 장소로 사용되고 있으며, 수원지역 내 광교노인복지관과 보육재단 경동원, 사단법인 후원 동행 등을 통해 매년 사회적 취약계층에 구호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KCMP 프로세스로 토털 라이프 케어
킹스짐은 전국 PT 숍 최초 5성급 호텔에서 사용하는 명품기구 싸이벡스, 해머스트렝스, 라이프휘트니스, 매트릭스 등 최고급 머신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트레이너 역시 체육, 물리치료 전공 출신과 국제자격 등을 갖춘 전문 트레이너만을 채용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3D 체형분석 장비 등을 통해 내 몸에 맞는 운동 처방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과학적인 식단 가이드라인 제시, 관리와 체계적인 운동습관을 제공하는 등 킹스짐만의 특화된 매뉴얼을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저희는 한번 온 고객들이 최대의 만족을 느끼고 다시 찾아오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 서비스, 가격 등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가격은 부담되지 않는 금액으로 설정하고 시설 역시 계속해서 최고급 외산기구로 업그레이드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또한, CS 교육, 외부 초청 강사 교육, 내부자체 교육 등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올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킹스짐은 고객만족도 전국 1등을 목표로 체계적인 고객관리 프로그램 KCMP(kingsgym’s customer management program) 프로세스를 가동하고 있다. 즉, 식습관 코치 및 라이프스타일 개선, 개인 맞춤식 운동 레슨 진행 및 운동프로그램 제공 등 일반적 피트니스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 끊임없이 킹스짐만의 매뉴얼을 적용하며 기술 개발하고 있다. 또한, 광교 내 3개 지점 중 1개 지점에만 등록하면 전 지점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완비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실사용 가능한 지역 내에 다양한 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비용 이상의 가치를 선물하고 있다. 이와 함께 권시우 대표는 직원들이 행복해야 고객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있고 질 높은 수업을 제공할 수 있다는 확신 하에 ‘직원들에게 행복을 주자’라는 운영 철학으로 이곳을 이끌며, 킹스짐을 자타공인 광교 최고의 시설과 실력을 자랑하는 토털 라이프 케어 PT 전문 스튜디오로 발돋움시켰다.
업계 대표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것
“킹스짐은 단순히 운동만 하는 공간을 넘어서 공간에서 주는 가치와 의미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공간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서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킹스짐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고객관리에 대한 문제점 등을 녹여내어 우리만의 특화된 매뉴얼을 만드는 작업에 한창입니다. 또한, 프랜차이즈 매장운영 준비와 독립된 운영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직영 매장도 상황에 따라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킹스짐 권시우 대표는 경영적 핵심 인재들을 키워내어 또 다른 비즈니스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레이너 특성상 정년이 40세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그 후 직업에 대한 불투명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에 그는 이들이 업계 경험을 살려 관리직으로 일할 수 있는 회사체계를 만드는 데 방점을 두고 브랜딩, 마케팅, 인적관리 등에 전문성을 함양한 인력을 양성해 다른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성과를 기록하겠다는 각오다. 현재만큼이나 미래가 궁금한 킹스짐의 향후 행보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