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에 본사를 둔 탑라이팅은 2006년 설립된 조명 전문 기업이다. 이곳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하여 끊임없이 조명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감성과 시대에 맞춰 대응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또한, 탑라이팅은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고 협력사와의 상생 성장을 도모하고자 국내에서 연구, 디자인,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고객 눈높이에 맞춰 수준 높은 조명 제안 및 설계, A/S를 제공하고자 원스톱 솔루션 시스템을 갖춰 양질의 서비스를 선사하는 데 여념이 없다.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
또한 탑라이팅은 지난해 11월 기존 연구개발 전담부서에서 기업부설 연구소를 인정 설립했으며, LED 디스플레이 및 재료공학 전문가인 김용석 교수를 연구소장으로 영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새로운 연구소장으로 취임한 김용석 교수는 총사업비 5281억 원 규모 국책사업인 디스플레이 예타 사업에서 총괄책임자를 맡은 것은 물론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학회인 SID에서 한국인 최초 회장을 맡은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탑라이팅은 김 교수를 영입함으로써 더욱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제품과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를 얻고 있다.
혁신 기술력으로 LED 조명 생산 주력
탑라이팅은 조달청 MAS&조달 우수제품 인증, 성능인증, 고효율인증, 환경표지 인증, 특허, 디자인 등록 취득 제품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과 제품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 쌓아가고 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LED 조명업계에서 글로벌 기업 정신에 맞게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함으로써 최상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탑라이팅은 우수한 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 경영 체계를 확립 강화하여 더욱 나은 제품 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희는 항상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 여러분에게 더욱 큰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늘 고객 여러분의 아낌없는 충고와 지도를 바라면서 고객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탑라이팅의 사훈은 ‘신용·성실·창의’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김석규 대표는 회사 설립 후 지금까지 싼 가격으로 상품을 투매하는 덤핑에는 관심이 없으며, 오직 기술력에 초점을 맞추고 제대로 된 조명생산을 극대화하는 것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다수 특허 인증 및 KS 인증 제품 3종 외 고효율기자재, 전기용품 안전인증, 친환경인증 등 10여 개의 인증을 보유 중인 것은 이를 보기 좋게 입증하는 대목이다.
빛 공해를 줄이는 신규특허인증
지난달에는 비대칭 조사 특성을 갖는 경관조명 특허 등록도 마쳤다. 이 특허는 빛의 직접조사영역, 빛의 반사 조사영역의 조도를 비대칭으로 형성하여 빛 공해를 줄이면서 필요한 영역에만 충분한 조도를 확보해 나머지 경관을 빛이 방해하지 않게 하는 기술력이다. 탑라이팅은 비대칭 조사 특성을 지닌 경관조명 특허를 접목하여 데크 보행로 등을 직접 개발하여 특허출원도 마쳤다. 이곳에서 개발한 데크 보행로 등은 빛 공해를 줄이고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여유롭게 밤 산책로를 보행하도록 설치하는 경관조명으로써 ‘서울시 노원구~영축산 순환산책로, 불암산 순환산책로’, ‘서울시 서초구~서리풀공원 산책로’, ‘서울시 노원구~경춘선 철교’, ‘경기도 용인시~동백 호수공원 보행교’ 등에 제품이 설치됐다. 또한, 탑라이팅은 그동안 LH, 대우 푸르지오, 농심엔지니어링,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남부발전, 아시아문화전당 등에 자사 제품을 납품하며 기업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사회 공헌에도 최선
탑라이팅은 기술 기업으로도 유명하지만, 사회 공헌 기업으로도 명성이 높다. 이곳은 회사 설립 당시부터 줄곧 취약계층 및 장애인을 보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실제로 탑라이팅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 사회적기업 일자리 제공형 인증 등을 연이어 받으며 그간의 공헌을 인정받았다.
저희는 취약계층과 함께하려고 합니다. 취약계층을 위하여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것은 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즉, 사업한다는 것은 약자와 함께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저는 단지 이를 실천하고 있을 뿐입니다. 인간에게 있어 돈은 필요한 것일 뿐 결코 모든 게 될 순 없습니다. 더불어 같이 사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탑라이팅 김석규 대표는 노원교육복지재단에 노원구 장애인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공립특수학교 경은학교에 취약학생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취약계층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사회의 큰 울림을 주고 있다. 김용석 연구소장과 두 아들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의기투합하여 회사 역량을 강화하여 세상의 빛을 밝히는 명품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탑라이팅 김석규 대표. 앞으로도 그가 인간에게 이로운 빛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