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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백제 두 나라의 건국신화이야기 소서노

「소서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2014년 03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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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소서노>가 3월 24일(월)~29일(토)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4월 5일(토)~12일(토)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서울예술단과 천안문화재단이 공동 제작하는 이번 공연은 고구려, 백제 두 나라의 실질적인 창업여제였던 ‘소서노’의 이야기를 팩션(Fact+Fiction)의 형식으로 재창조하였다.  ‘소서노’는 연인 주몽을 도와 고구려를 건국하고 아들 온조와 더불어 백제를 건국한 한민족 역사 유일의 창업여제다. 창작가무극 <소서노>는 두 나라를 건국한 유일무이한 여왕 ‘소서노’에 역사적 상상력과 판타지한 설정을 가미해 용맹한 전사이자 현명한 통치자로서의 여자 영웅 ‘소서노’를 탄생시켰다. 운명의 신탁을 받은 영웅으로서 연인 주몽과 함께 고구려를 건국했지만 사랑하는 주몽을 떠나 새로운 땅을 찾아갈 수밖에 없었던, 여왕 소서노의 이야기를 통해 두 왕국 건국신화의 이면에 감춰졌던 역사의 비밀들이 하나 둘씩 밝혀진다. <소서노>는 역사적 사실(Fact)에 상상력을 더한 이야기(Fiction)를 더한 팩션(Faction) 형식의 공연이다.  ‘소서노’라는 유일무이한 여자 영웅에 작가 이희준의 상상력이 더해져 이제껏 만나보지 못했던 매력적인 여자 캐릭터가 창조되었다.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여배우 조정은(하선진)이 위대한 전사, 사랑스런 여인, 현명한 통치자, 백성의 어머니로서의 다양한 ‘소서노’를 연기한다. 여기에 미술감독 이태섭이 구성한 판타지한 무대와 작곡 김길려의 아름답고 웅장한 음악들이 더해졌다. 연출은 서울예술단의 예술 감독인 정혜진이 맡았다. 한국 창작음악극을 선도하는 서울예술단과 충청남도 문화예술의 메카 천안문화재단이 공동제작한 <소서노>. 2014년 창작 음악극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이번 작품의 소서노 역에는 ‘미녀와 야수’ ‘조로’ ‘레미제라블’ 등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서울예술단 출신의 조정은이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그녀와 함께 호흡을 맞출 주몽 역에는 ‘윤동주, 달을 쏘다’ ‘쓰릴미’ ‘김종욱 찾기’ 등에서 섬세한 연기와 성실함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예술단 단원 박영수가 맡았다. 여기에 서울예술단의 앙상블이 아름다움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더해 극적이면서도 웅장한 드라마를 전달 할 것이다. 서울예술단은 앞으로도 전통적 정서뿐 아니라 현대적 발상 및 다양성을 모색한 한국적 양식의 소재로 작품개발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또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한국 창작가무극의 바람직한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며 더불어 해마다 높아지는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기존에 진행하던 ‘방방곡곡 문화공감’ 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동시에 문화예술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발굴하여 청소년들에게도 유익한 작품을 만들 것이다. 서울예술단(이사장 김현승)은 1986년 창단되어 한국적 소재의 창작 가무극 제작을 통해 한국의 공연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예술단체다. 1987년 총체극 ‘새불’을 시작으로 ‘바람의 나라’, ‘태풍’, ‘15분23초’, ‘로미오와 줄리엣’, ‘크리스마스캐롤’, 넌버벌퍼포먼스 ‘비트’ 등 가족, 연인, 청소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레퍼토리 작품을 개발하여 무대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방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을 통해 온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권 증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주요 국제행사에 적극 참가하여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아우르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의 재공연과, 초연작 ‘잃어버린 얼굴 1895’, ‘푸른 눈 박연’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2014년 서울예술단은 정기공연 ‘소서노’를 오는 3월 24일~2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소서노 공연문의는 서울예술단 T.02) 523-098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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