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10월 설립된 생협은 토목 자재 사업으로 개업해 올해로 35년이 됐고, 지금은 급변하는 세상변화에 적응을 못하고 생활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 협동플랫폼과 주민회사를 설립하고 있다.공유 협동플랫폼과 지역협동생활모델 주민회사의 구상은 개인단위의 각개약진 방식이나 부분적인 개선으로는 근본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는 인식에서.조직차원의 활동과 생활상의 모든 것을 포함하는 통합적 접근방법 이어야 하고. 주활동은 지역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며. 그리고 모두가 주인의식 이어야 한다는 인식을 기본으로 설계 되었다.
협동플랫폼은 개인 판단에 의한 지금의 생활 형태와 방법을 공유시스템 속의 생활로 바꿔 생활상에서 개선이 필요한 모든것을 선순환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또한,다른 플랫폼이나 사업 아이템과 상품 및 기술, 모든 직능과 직종, 변화하는 미래까지 수용하고 호환되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처럼 권혁중 회장은 이상적인 완성체 생활협동모델 주민회사의 성공을 통하여 구성원인 주민 모두의 생활이 향상되고 활성화되며 지역 문제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그는 더 많은 사람과 행복한 삶 실현’이라는 목표로 다양한 사회 이슈에 대응하는 한편 협동과 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한 결과 최근 ‘2023 대한민국 혁신기업·인물 & 품질만족지수 1위 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민 모두가 공급·유통·소비·주주·직원으로 참여 가능해
“저희가 제시하는 협동 생활 모델은 주민 모두가 공급, 유통, 소비와 주주 및 직원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민은 사업 담당, 상품 담당, 서비스 담당, 구역 담당으로 일자리가 생기고 전문가로 양성되며 자본소득, 활동 소득, 소비소득으로 수입이 생깁니다. 또한, 주주 회원, 사업회원, 소비회원으로 참여해 팀을 구성하고 팀원 간의 만남과 대화로 정신적 문제도 해결됩니다. 이처럼 생활상의 모든 문제는 생활 속에서 개선되고 해결되며 모든 활동이 수입으로 연결됩니다.”
주민회사의 협동플랫폼은 경쟁을 위한 시간이나 비용을 소비하지 않는다. 이미 경쟁에서 이긴 최고의 사업, 상품, 기술, 서비스 등을 선택하거나 경선으로 최고를 선정하여 공유몰에 등재하고 주민회사를 통해 유통하고 소비한다. 협동플랫폼은 온오프라인 통합, 오케스트라화된 조직, 올코트 프레싱화한 활동 방식을 생활에 적용한다. 또한, 부족한 것은 채워주고 끊어진 것은 연결하며 중복되는 것은 조정하고 필요 없는 것은 배제한다. “협동플랫폼은 우리의 생활 전부와 현재, 미래 모두를 협동하며 모두의 행복을 목표로 새로운 생활을 추구합니다. 저희 플랫폼은 연구, 개발, 생산, 판매와 유통, 서비스와 소비가 연계되고 선순환으로 이루어져서 지역별로 일정 조직이 완성되면 모든 문제는 모두 개선되고 해결될 수 있습니다.” 물류와 유통은 큰 자본이나 장소, 별도 직원 채용이 필요하지 않다. 모니터, 냉동, 냉장고, 진열장만 준비돼 있으면 가능하며 공유몰 내 구매 시스템과 지역 내 배송시스템을 갖는다. 외부 사업 도입은 공유코드를 우선으로 하고, 그다음 개인 코드 순으로 한다. 이 모든 권한은 본부에 있으며, 그 권한은 주민회사에 1~3년 단위로 위임해 운영한다. 또한, 지역별로 주주 회원과 사업회원은 필요한 인원만 승인하며 지역권이 있고, 인터넷 홍보 지역매출 및 누적금 분배권을 갖는다. 아이템은 경선방식으로 최고의 아이템을 선정한다. 권혁중 회장은 주민회사는 지역사회의 협력과 참여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으며, 협동 생활 모델 주민회사가 전국 시군구 및 읍면동에 도입되어 더욱 많은 이들이 안정된 생활 행복 플랜을 실현해나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행복 플랜으로 생활을 바꾸고 세상을 바꿔나갈 것
“예전과 다르게 지금의 지역 주민들은 이웃에 대한 관심을 많이 두지 않는 편입니다. 저희 기업은 이러한 지역 주민 간의 무관심을 타파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며, 저희가 선보인 플랫폼을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홍보를 펼쳐나갈 것입니다. 행복 플랜을 모두와 함께 실현하면 생활을 바꾸고 더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저희는 행복 플랜을 가지고 기부, 나눔, 봉사 및 의식개혁 등을 플랫폼 속에 반영하여 모두의 생활이 개선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행복은 생활의 안정, 가치 있는 삶, 건강하고 즐거운 삶의 요소가 충족되며 유지될 때 비로소 성취된다. 또한, 행복은 물질이나 정신 그 어느 한쪽의 성장만으로는 얻을 수 없고 정신과 물질의 균형 있는 발전이 이루어질 때 찾아온다. 같은 맥락에서 생협 활동을 통하여 부족한 것은 채우고 적은 것은 많게 하며 끊어진 곳은 잇고 서로를 끌어주고 밀어주며 후원자가 되고 파트너가 되어 성공과 행복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 주민회사 권혁중 회장. 앞으로 많은 사람이 주민회사의 일원이 되어 사회에 만연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해본다. 출처_ 퍼블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