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행복한마음치유원은 이상만 원장이 7년 전에 설립한 심리상담 기관이다. 심리상담사 1급을 비롯해 아동심리상담사 1급, 실버건강지도사 1급, 자연치유상담사 등 자격을 보유한 그는 특히 아동과 노년층에 초점을 맞추고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울증 및 알코올 의존 상담도 병행하며 많은 이들의 병든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있다. 이상만 원장은 ‘제대로 된 상담가는 자신이 엄청난 고통을 겪은 사람’이라고 강조한다. 즉, 자신에게 찾아온 고통을 이겨내고 현재 잘살고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심리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상만 원장은 4년 전에 췌장암 진단을 받았지만, 이를 이겨내고 지금 아무런 문제 없이 잘살고 있다. “저에게 췌장암이라는 오랜 육신의 연단을 통해 창조적 영감과 이웃에 관한 긍휼함과 사명을 허락한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는 더욱 많은 이들을 행복하게 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지니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처럼 평소 솔선수범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회의 본보기가 된 이상만 원장은 지난 12월 30일 여성플라자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신개념 복지 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으며, 공동저서 『치유의 기적, 마음』이 올봄에 출간을 앞두는 등 희소식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모든 병은 마음에서 비롯되고 마음으로 치유돼
모든 사람은 한결같이 건강에 대한 염려증과 항상 지나치리라 싶을 정도로 큰 관심을 지니고 있다. 왜 이러한 현상이 벌어질까. 아마도 건강을 보존하기가 어려워 갖게 되는 현상은 아닐지 짐작해본다.
“모두는 건강을 위하여 온갖 치료를 받습니다. 게다가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식생활도 중요시하고 조심하며 삽니다. 보조 약품이나 영양제, 외부 좋은 물질들을 가리지 않고 섭취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건강에 대한 집착은 실로 대단한데, 대부분 사람은 한두 가지 혹은 그 이상의 질병을 앓고 있습니다. 뭔가 속 시원하게 해결책을 주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생명의 본질은 마음이기에 마음의 중요성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마음의 특성, 마음과 육체의 상관관계 등 공부가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마음의 힘은 절대적이고 위대함, 그 자체이기에 이를 배제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이상만 원장은 병이 생기는 것도 마음 즉, 심리의 작용이고 치유 역시 마음의 작용일 뿐이라고 강조한다. 곧 출간 예정인 공동저서 『치유의 기적, 마음』 또한, 모든 병은 마음에서 비롯되고 결국 마음으로 치유된다는 불변의 진리를 책으로 펴낸 것이다. 이상만 원장은 행복한마음치유원에서의 심리상담과 공동저서 『치유의 기적, 마음』을 통해 온 국민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여력이 된다면 우리나라의 상담사들을 지원함으로써 더욱 건강하고 바람직한 심리상담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내가 바라는 세상은 ‘행복한 세상’
그는 행복한마음치유원 외에도 대호종합건설(주)대표, 대덕솔트텍 대표, 엔진큐어 수도권 총판 대표 등을 맡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를 통해 마련한 자금을 그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쓴다. 이상만 원장이 행복한재단(준비위)를 운영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다.
“제가 열심히 돈을 버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바로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주기 위해 버는 것이죠. 저는 오히려 주는 것보다 받는 게 더 어색합니다. 어떠한 물건이 생기면 그저 누구에게 주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이를 통해 삶의 희망을 얻으시는 분들의 미소를 보면 그렇게 보람찰 수가 없습니다. 이에 저는 제 건강만 허락한다면 지역사회를 넘어 전국 곳곳에 행복한재단(준비위) 지사를 내고 싶습니다. 그럼으로써 복지 사각지대의 상황에 부닥친 불우한 이웃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싶습니다.”
행복한마음치유원 이상만 원장에게는 꿈이 하나 있다. 그의 꿈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행복해지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다고 그는 목소리를 높였다. 바로 욕심을 버리면 된다는 것이다. 인간은 욕심만 버리면 행복에 한 발짝 가까워지는 만큼 행복한 사람이 모이면 결국 행복한 세상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행복한마음치유원 이상만 원장. 앞으로도 그가 이 세상의 소외된 이들을 위로함으로써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건설해나가기를 기대해본다. <출처: 퍼블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