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지영호 대표는 중국 로얄선스와 정식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로얄선스를 설립했으며, 이후 각종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로얄선스의 경쟁력을 알려 나가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얄선스는 중국 Hebei, P.R China Langlichen Electronic Technology 사의 스마트 벤딩머신 XM-60/XM-70을 국내 독점 수입하여 유통하고 있으며, 중국 본사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설치부터 제품 A/S, 부자재 유통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로얄선스는 KC 인증을 비롯해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식약청 KFDA 인증, 기업부설 연구소 인정서 등 각종 인증을 취득해 신뢰를 더 하고 있으며, 그 결과 XM-60은 2021년 7월 출시 이후 최단기간 400대 설치 돌파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뿐만 아니라 로얄선스는 개인 카페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숍인숍 운영을 준비하는 창업 문의를 받아 기기를 직접 유통 및 공급하고 있으며, 본사에서 직접 기기 운영에 필요한 원두 및 부자재를 취급하는 쇼핑몰을 운영해 한 곳에서 모든 과정을 쉽고 빠르게 처리하고 있다. 또한, 전문 제작업체와 오랜 연구개발을 통하여 고장 발생률이 낮고, 무인 커피머신에 가장 적합한 맛과 향을 구현해내는 전용 상품을 개발하며 사업영역을 지속해서 확장해나가고 있다.
더 쉽고, 더 빨라진 2024년형 일체형 스마트 벤딩머신 ‘XM-70’
로얄선스 지영호 대표는 ‘중국 수입 제품은 품질이 낮다’라는 사회적 인식을 깨고자 제품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적 부분에서 제조사와 기술적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투자와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왔다. 최근 선보인 2024년형 일체형 스마트 벤딩머신 ‘XM-70’ 역시 이와 같은 맥락에서 출시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저희는 오류 발생률을 줄이면서 부드러운 맛과 향을 구현하기 위한 전용 파우더와 시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즉, 본사 R&D 센터에서 지속적인 메뉴 테스트로 오류율을 낮추고 고객 만족도는 높이고 있습니다. XM-70 제품의 경우 XM-60의 파우더 6종, 액상 2종에서 액상 2종이 추가로 탑재돼 더욱 다양한 메뉴를 진한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액상 제품의 경우 파우더에 비해 굳음 현상이 없고 비교적 적은 양으로도 진한 향과 맛을 구현할 수 있어 비용도 절감하면서 맛은 더욱 풍부해져 고객 만족도, 더 나아가 고객 유입 역시 높일 수 있습니다.”
로얄선스의 4세대 일체형 무인 커피머신 XM-70은 비단 외관뿐만 아니라 내구도, 사용성도 업그레이드됐다. XM-70은 메뉴 선택 시 카테고리 분류를 통해 더욱 직관적인 메뉴 선택이 가능하며, 더욱 빨라진 제조 속도로 연속 추출 시에도 기다림 없이 추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조사 자체 개발 관리자 페이지로 더 직관적이고 쉬워진 관리 방법을 자랑하며, 기존 파우더 6종과 액상 2종에 액상 2종이 추가되어 더욱 다양한 메뉴 구성을 완성했다. “XM-70은 국내 최초로 냉온 음료를 다양한 컵 타입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입니다. 따뜻한 음료는 종이컵, 차가운 음료는 자동으로 투명 컵으로 추출됩니다. 또 제조사 자체 개발 관리자 페이지로 쿠폰 발행, 부자재 잔량 확인, 레시피 조절 등을 더욱 쉽게 실시간으로 적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XM-70은 전원을 켠 후 8분 이내, 시간당 4.5kg의 얼음을 생산할 수 있으며 온종일 중단 없는 얼음 생성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중국어 등의 사용자에 맞춘 다국어 언어 설정을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도 최적화된 무인 벤딩머신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국내 다양한 분야 기업과 B2B 진행할 것
로얄선스는 원활한 물류 프로세스 및 설치를 위한 배송시스템 및 물류 시설, 기기 창고를 본사에서 직영으로 운영하여 빠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에 관공서, 공공기관, 대기업, 무인카페, 밀키트 전문점 등 다수 시설에서 이곳의 스마트 벤딩머신을 설치 및 운영하며 높은 만족도를 견인하고 있다.
“로얄선스는 탐앤탐스 및 다양한 업종과의 B2B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에서 로얄선스는 지난 1월 노랑통닭과 B2B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로얄선스는 노랑통닭과 같은 국내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B2B 진행을 통해 기존 특정 업종에만 국한되어 있던 업종 제한의 벽을 허물고 ‘무인 시장’의 패러다임을 넓혀나가겠습니다.” 또한 탐앤탐스(TOM N TOMS)에서 지난해 런칭한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메타킹(MetaKing) 커피’와 협업을 진행하여 24시 운영이 가능한 유무인 프랜차이즈로의 전환을 준비 중이며, 추후 새로운 무인 프랜차이즈도 기획단계에 있다. 앞으로도 로얄선스 지영호 대표가 커피가 필요한 모든 곳에 XM-70 제품을 선사함으로써 더 나은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한편 한층 깨끗하고 스마트한 무인 커피머신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해본다. <출처: 퍼블릭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