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출장세차 세차맨은 2017년도에 설립된 프리미엄 친환경 출장 스팀세차 업체다. 이곳은 의정부를 비롯한 서울‧경기 지역 24시간 출장 세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외부 스팀세차, 광택, 유리막 코팅, 유막 제거, 냄새 제거 등의 서비스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견인하고 있다. 출장세차 세차맨은 취급 차량 역시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 SUV, 푸드트럭, 중장비, 포크레인, 지게차 등 전 차종으로 다양할 뿐만 아니라 출장 수수료도 지역영업 기준 높지 않게 책정하여 세차 일정을 잡기 어려운 중장비와 특수차량 차주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결과 출장세차 세차맨은 개인 고객은 물론 기업 및 관공서의 특수 대형차량 세차 작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의정부, 양주, 동두천, 송우리, 포천 등 지역 최대 출장 세차 기업으로 우뚝 서며 뛰어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가맹점이 잘 운영될 수 있게 사후 관리 최선
“안타까운 사실은 아직도 출장 세차 업계는 창업비만 받고 정작 창업 후에는 나 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창업에 있어서 교육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영업입니다. 즉, 기술과 영업 중 하나가 부족하면 자리 잡는 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지금껏 출장 세차 업계가 폐점률이 높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에 출장세차 세차맨은 가맹점주의 성공 창업을 위하여 창업 이후에도 본사 차원에서 영업도 뛰어주고 제 경험담을 꾸준히 알려줌으로써 가맹점이 실질적으로 잘 운영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장세차 세차맨은 타사와 비교할 수 없는 알찬 소액‧소자본 1인 창업 시스템을 완비했다. 그 일환에서 우선 이용성 대표의 노하우와 특별한 전문 장비의 시각적 효과로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부담 없는 초기비용으로 출장 스팀세차 소액 창업, 소자본 창업, 1인 창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체계적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세차부터 광택까지 고급기술을 전하고, 출장 스팀세차 전문가로 가맹점주를 완전히 탈바꿈시킨다. 여기에 더해 단기간 교육 플랜으로 고객 응대의 시작부터 출장 스팀세차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이곳은 가맹점주의 성공 창업을 견인하지만, 정작 이용성 대표는 창업을 적극적으로 권유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출장세차 세차맨의 차를 먼저 타보는 게 순서라는 견해다. “소자본 창업이라고 해도 몇천만 원이 드는데, 이를 무작정 투자하기보다 이 일이 자신에게 맞는지 회사 차량으로 먼저 일해보는 게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섣부른 창업은 한 가정을 망가뜨릴 수 있으니 저희의 여유 차량으로 먼저 일을 경험해보시고 창업을 결정해도 절대 늦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와 함께 이용성 대표는 이 일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창업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차를 다 했다는 생각 들어도 한두 번 더 꼼꼼히 차량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이용성 대표는 그래야만 타 업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 진정한 성공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노인 일자리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해
“아무리 출장 세차 창업을 하려고 해도 금전적 이유로 포기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현시점에서 노인 일자리 문제는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출장 세차 일은 어르신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일이기에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이 꼭 필요합니다. 이와 함께 3년 전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현재 사실상 대한민국의 대다수 아파트에서 출장 세차를 금하고 있습니다. 즉, 그 사고를 일으킨 한 사람으로 인해 출장 세차 업계 종사자들이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죠. 이에 정부에서는 폭발 위험이 없는 출장 세차에 한해서는 세차를 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통해 출장 세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용성 대표는 장애인차량 무료 봉사, 예산이 부족한 지역관공서 세차 서비스 등을 진행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행보를 잇고 있다. 앞으로도 이용성 대표가 같은 조끼를 입고 구슬땀을 흘리는 세차맨 가족들과 함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향해 달려 나가기를 기대해본다. 김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