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 컴패니언본부 정신민 본부장은 지난 2010년 금융업에 입문하여 한 회사에서 13년을 재직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했다. 2023년 조금 더 전문적인 연금 관리와 은퇴 설계전문가의 비전을 가지고 고객의 종합자산관리를 목표로 인카금융서비스 컴패니언본부로 팀원 10여 명 이상이 함께 이동해 오늘날에 이르렀다. “오랜 기간 고객의 재무설계와 자산을 관리하면서 느낀 점은 결국, 재무설계와 자산관리의 핵심은 내가 일하지 않아도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경제적 자유’라는 것입니다. 이 같은 목표로 ‘연금’이라는 금융 상품에 집중하게 되었고, 가장 빠른 고령 국가로 진입 중인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이러한 연금전문가 혹은 은퇴 설계전문가가 필요함을 인식하고 종합자산관리사 영역 중에서도 연금 스페셜리스트 집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15년 이상 경력을 지닌 전문가들이 함께하기 시작했습니다.” 인카금융서비스 컴패니언본부를 이끄는 정신민 본부장은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14년차 종합 자산관리사다. 그는 고객의 연금 및 전체적인 종합 자산관리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체 경제 강의 출강 및 다수 세미나를 통해 금융 및 경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그는 MZ 세대의 자산관리에 관한 칼럼도 연재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고 있다.
AI 투자자문으로 연금자산을 관리 및 운용해
인카금융서비스는 코스닥 상장사로 금융 상품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중에 헥사곤투자자문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헥사곤투자자문은 삼성증권과 협업하여 고객의 퇴직연금, IRP 계좌, 연금저축 펀드, 국내 ETF, 해외 ETF 투자에 대한 자문으로 AI 알고리즘에 기반한 투자로 ‘연금’이라는 장기금융상품의 운용특성에 맞춰 잃지 않는 투자를 목표로 고객의 연금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 컴패니언본부는 고객 여러분이 대부분 방치하고 있는 퇴직연금(DC형)의 수익률이나 법인 혹은 사업장의 퇴직연금 컨설팅 등을 통해 전문적인 연금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증권의 퇴직연금운영 전문성과 함께 헥사곤투자자문사의 AI투자자문으로 고객 여러분은 쉽게 연금자산을 관리하고 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저희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차별성을 지니고 연금자산관리의 스페셜리스트로 고객 여러분의 자산관리에 도움을 드리는 전문 조직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루고 싶습니다.”
연금자산은 장기로 적립하고 지급받는 상품인 만큼 우선 시작이 중요하다. 그 뒤 자신의 재무적 상황과 추후 필요한 연금 액수 산정을 고려하여 세제 혜택을 받으며 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 연금저축 펀드로 사적 연금을 준비하는 추세이며, 세액공제 또는 비과세 연금 상품을 혼합하여 운용하는 것이 좋다고 정신민 본부장은 강조했다. 이어 의무가입으로 퇴직연금에 가입된 자신의 퇴직연금의 종류와 해외투자를 이용한 자산운용으로 연금자산을 관리해야 한다고 그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미리 연금자산에 관한 관리를 시작하고 관리받는 게 중요해
전 세계적인 인구 고령화로 각 나라는 공적연금만으로는 충분한 노후 준비가 되지 않음을 대부분 공감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가장 빠른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그에 대한 준비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사적 연금 시장뿐만 아니라 퇴직연금에 대한 관리도 부족한 상태에서 미리 연금자산에 대한 관리를 시작하고 관리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연금은 장기로 운용되는 만큼 수익률 관리 및 관련된 세금에서도 변수가 많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연금을 지급받을 경우에도 아직 전문 컨설팅을 받는 경우가 매우 드물고, 이러한 연금 지급 시에도 절세 및 세금과 관련해 퇴직소득세와 비과세를 활용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연금형태와 연금 액수를 산정하고 지급받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직장인의 경우 세액공제형 상품 가입을 통해 세금 혜택을 받으며 연금자산을 관리해야 한다. 또 비과세 혜택을 받는 연금 계좌도 보유하는 것이 좋다. 특히 퇴직연금의 경우 대부분 고객이 관리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 부분에 대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연금자산을 불리고 지키며 운용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정신민 본부장은 주창했다. 더 나아가 그는 퇴직자의 경우도 세금과 관련하여 연금지급방법의 순서와 금액을 정해야 하며, 이는 연금자산을 운용하는 주체들이라면 모두 인지하고 운용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고객의 영원한 동반자가 될 것
컴패니언(companion)을 한글로 번역하면 동반자다. 인카금융서비스 컴패니언본부는 이러한 사명에 걸맞게 고객을 영원한 동반자로 생각하며 발전해나가고 있다. 실제로 정신민 본부장은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오래도록 그 관계를 이어가는 까닭에 두 아이의 엄마, 세 아이의 아빠가 된 고객도 적지 않다고 한다. 이에 그는 고객 경조사 참석은 물론 주기적으로 고객의 안부를 확인하며 동반자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저는 인카금융서비스 컴패니언본부를 지속해서 확장해나가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나중에는 저희 고객들과 함께 해외여행도 가는 카테고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저희 고객 중 의사인 분도 여럿인 만큼 요양병원도 설립하여 고객의 은퇴 후 생활을 전반적으로 책임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인카금융서비스 컴패니언본부는 고객 여러분을 위한 양질의 커뮤니티를 형성 및 시스템을 완비하여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그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연금 상품에 대해 세제 혜택이나 지급방법에 관해 조금 더 알아보고, 이런 얘기들이 많이 공유되는 문화가 형성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 인카금융서비스 컴패니언본부 정신민 본부장. 더불어 그는 아직 은퇴나 연금준비에 여유가 있는 2030 세대들도 준비된 빠른 은퇴를 목표로 경제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고령화와 평균 수명의 증가로 인해 단순 은퇴나 연금준비를 나중으로만 미룰 수 없다는 어느 정도의 강제성도 부여됐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잊지 않았다. 앞으로도 인카금융서비스 컴패니언본부 정신민 본부장이 막연히 어렵다고 느껴졌던 연금준비를 당연하고 쉽고 재밌는 투자로 변화시켜나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