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는 “나의 인생철학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질 뿐만 아니라, 이 순간 최선을 다하면 다음 순간에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라고 했다. 오늘 소개할 HS효성더클래스 김학일 팀장 역시 매 순간 더 나은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메르세데스-벤츠 세일즈맨 중 한 명으로 거듭나게 됐다. 본지에서는 ‘신속‧정확‧명확‧겸손’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나감으로써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해 나가는 HS효성더클래스 김학일 팀장을 인터뷰했다.
HS효성더클래스 김학일 팀장은 경북 예천이라는 작은 시골 지역에서 나고 자랐다. 조부모와 17살 때까지 함께 지내며 보수적이고 엄격한 환경에 있었지만, 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유독 남달랐다고 한다. 그는 ROTC를 전역한 후 직업군인 생활도 포기한 채 자동차 업계에 첫발을 내디뎠고, 오늘날에 이르렀다. 첫 직장을 다닐 때부터 그의 열정은 남달랐다. 낮에는 세일즈, 퇴근 후, 잠들기 전까지 고객 데이터 분석과 판매 전략 공부에 매진하며 차근차근 입지를 다져왔다. 그렇게 업계에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새겨온 그는 2015년 HS효성더클래스 강남전시장의 러브콜을 받아 이곳으로 이직하여 ‘메르세데스-벤츠 세일즈맨’으로서 본격적인 전성기의 포문을 열었다. HS효성더클래스에서 김학일 팀장의 성과는 그야말로 눈부시다. 그는 2021년 연간 약 210대를 판매하며 전국 2위에 이름을 올린 것을 비롯해 2023년 2월에는 입사 7년 만에 누적 1,000대 판매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김학일 팀장은 전국 최연소 ‘세일즈 마이스터’ 칭호를 얻게 되었으며, 지난해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차량(Top-End Vehicle·TEV) 최다 판매 영업사원’으로 선정되는 등 ‘세일즈 마이스터’라는 칭호에 걸맞은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김학일 팀장은 2015년 메르세데스-벤츠 이직 후 지금까지 1,350여 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모기업인 HS효성그룹 내 최초이자 최연소로 입사 7년 만에 부장을 달았다. 현재 그는 HS효성더클래스 부장과 팀장직을 겸하고 있으며, HS효성 앰배서더 더스타즈 3기로 활동하며 고객들을 위한 실질적인 차량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전통 영업 방식 고수
“저는 매우 젊습니다. 저와 같은 젊은 층들은 SNS, 앱, 숏폼 등 디지털 콘텐츠가 어느새 생활의 일부가 되었죠. 하지만 저는 세일즈에 있어서는 정반대입니다. 조부모님 밑에서 자라 아날로그적이고 보수적인 성향을 지닌 저는 되도록 대면 미팅을 지향합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에 최소 4~6건의 미팅 약속을 잡습니다. 즉 여전히 전통 영업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등으로 차량을 판매하기보다는 신속‧정확‧명확‧겸손이라는 태도를 기반으로 고객과 직접 만나는 영업 방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김학일 팀장이 세일즈를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고객과의 신뢰다. 그는 고객 문의에 즉각 대응하여 빠르게 해결책을 제공하고, 거짓 없는 정확한 정보만을 전하는 것을 철칙으로 여긴다. 또한 미사여구 없이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과 고객과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과거 저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구매하셨던 고객님이 계셨습니다. 업계 신예였던 제 무지함으로 그 당시 고객님께서는 큰 금액의 손실을 보게 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객님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1년 내 책임지고 이 금액을 모두 변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고객님께 제가 가장 많이 드리는 말씀인 ‘저를 믿고 구매한다면 끝까지 책임지겠다’라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그 고객님이 저를 신뢰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후 고객님은 지금까지 저를 통해 총 11대의 차량을 구매해 주셨습니다.” 이렇듯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시하는 김학일 팀장의 업무 철학이 비로소 그 자신을 ‘세일즈 마이스터’라는 자리에 올려놓았다. 앞으로도 김학일 팀장은 저가의 차를 사든, 고가의 차를 사든 자신에게 와주신 고객은 모두 똑같이 소중한 마음으로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케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일즈보다 더 자신 있는 고객서비스
“저는 차량을 판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님과의 상생이 더욱 소중합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저는 제가 판매한 차는 제가 책임지고 평생 케어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속한 AS 등 사후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신속·정확한 사후서비스가 곧 저의 경쟁력입니다. 차량 판매보다 자신 있는 것이 사후 서비스 관리입니다. 실제로 저는 AS 등 발 빠른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1등의 AS를 제공한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구매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까지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김학일 팀장은 HS효성더클래스로 적을 옮기자마자 가정을 꾸렸고, 2018년에는 어여쁜 딸을 갖게 됐다. 그 딸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고 한다. 김학일 팀장은 딸이 결혼할 때까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이 일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또한, 먼 훗날 ‘메르세데스-메르세데스-벤츠’라는 브랜드에서 건실하고 신뢰할 수 있었던 청년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HS효성더클래스 김학일 팀장. 앞으로도 김학일 팀장의 명품 세일즈로 동반 성장해 나갈 HS효성더클래스의 장밋빛 미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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