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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처럼, 왕비처럼 맛보라! 15년 노하우가 담긴 전주 떡갈비 | 커버스토리 전주 왕과비떡갈비 이교영 대표 | 20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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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를 손에 들고 먹을 수 없는 왕을 위해 만든 궁중음식, 떡갈비. 왕의 품위를 지키기 위한 명품 음식이었던 떡갈비가 남녀노소 모두의 입을 홀렸다.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주고, 특유의 감칠맛과 고소함, 담백함으로 무장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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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운미술관 개관초대전 이준영展 ‘행복한 메시지의 전령사’ | 이준영 작가 | 20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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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미술관 개관초대전 이준영展이 3월 11일부터 4월 10일 까지 열렸다.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이 스스로를 ‘나는 어제와 내일을 잇는 다리이다’고 정의했다면, 이준영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나와 세상을 잇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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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만 작가 한전아트센터 개인展 ‘봄날은 간다’ | 고성만 작가 | 20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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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 꽃이 피면 같이웃고 / 꽃이 지면 같이울던 /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고성만 작가와의 인터뷰 자리, 고 작가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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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봄’에서 맛보는 자연의 미각, 모던 한식에 신선함을 담다 | 커버스토리 첫번째 봄 송현근 대표 | 20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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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어른들로부터 ‘한국 사람들은 밥심으로 산다’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었다. 그만큼 우리 고유의 한식이 전부였던 시대가 있었으나, 언제부턴가 한국 음식보다는 햄버거나 파스타, 중국요리 등 외국의 음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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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신청사 개청, 겸손·성실로 달리는 김관용 지사와 경상북도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 20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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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상북도 청사 개청식이 박근혜 대통령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경북도민 등 1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는 낙후 지역 균형 발전과 신도시 유엔기구 유치, 관광 거점 도시 추가 육성 등의 의의를 가졌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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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온을 높이면 건강이 보인다! 선조들의 지혜를 담은 한방온열의료기 | 커버스토리 건강지키미, 산동요양병원, 산동요양원 박순봉 이사장 | 20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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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이 질병에 스스로 대항할 수 있는 힘, 면역력! 면역력이 약해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되어 갖가지 질병에 걸리게 된다.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적절한 체온을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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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의 봄이 품은 또 다른 매력 도시 전체가 분홍빛 벚꽃으로 물들다 | 제54회 진해 군항제 | 20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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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항과 벚꽃을 테마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봄의 설렘으로 가득 채울 ‘제54회 진해군항제’가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창원시 진해 전역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군항제는 해군사관학교 70주년이라는 특별함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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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조의 기사를 남긴 동화의 왕 루드비히 2세 | 독일 퓌센 노이슈반슈타인 성 | 20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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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로맨틱 가도의 남쪽 끝에는 알프스 골짜기와 호수들을 감싸 안은 도시 퓌센이 있다. 3년 전에 찾아갔던 한 여름날엔 난데없이 우박이 쏟아져 나를 당황하게 했던 이 산골 마을은 독일인들이 꼽는 최고의 휴양도시이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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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폭에 담긴 자연의 찬란한 빛 “소통과 화합의 예술세계 펼치고파” | 커버스토리 서성아 작가 | 20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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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자연의 형상을 화폭에 담아 관객을 매료시키는 서성아 작가. 그는 대상이 함축한 상징적 의미와 은유적 표현의 조화를 통해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하고 있다. 화면에 등장하는 꽃과 나비, 그리고 여인의 고혹적 자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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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 정신을 계승하는 여류화가 변화에 대한 갈구, 사각 틀에서 만개 | 커버스토리 모정 이윤숙 화가 | 20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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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세상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표현할 때 으레 사용되는 조형언어다. 순결함과 정조의 상징인 동시에, 노골적으로 수컷을 유혹하는 끈적하고 불경스런 자웅동체적 에로티시즘이 공존하는, 미美에 관한 모든 관점을 담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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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향에 깃든 선비의 숨결 전북 서예 발전 및 저변 확대에 공헌 | 정암 김광영 서예가 | 20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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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으로 서예의 품격을 높이며, 창조적 예술세계를 펼쳐나가는 정암 김광영 선생은 전북 서예 발전 및 저변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정암선생은 43년간 교직에 몸담으며,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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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통중식명가’ 슈엔과 고품격 ‘Real 중식’ 맛·분위기 즐기다 | 커버스토리 프리미엄 차이니즈 레스토랑 슈엔 송훈 대표 | 20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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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 중식은 누구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배달 음식의 정석이라고도 할 수 있는 중식은 점심 메뉴 선택의 고민을 줄여 주기도 한다. 이렇게 메뉴 선택에 실패할 확률이 가장 적은 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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