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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에 대하여 | <알렉스 카츠, 모델&댄서展> 롯데뮤지엄 | 2018.6 |
세계 10대 거장의 예술세계를 눈앞에서 감상할 기회가 생겼다. <알렉스 카츠, 모델&댄서展>이 4월 25일부터 7월 23일까지 롯데뮤지엄에서 개최된다. 올해 92세를 맞이한 알렉스 카츠는 뉴욕으로 대변되는 도시의 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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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 구분이 아닌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는 이름 |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2018.6 |
2018 아시아 기획전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가 4월 7일부터 7월 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현대미술의 국제적 허브로 발돋움하기 위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올해 본격 가동하는 ‘아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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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바라던 사랑 대신 스스로를 파멸로 이끌다 |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 2018.6 |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가 다섯 번째 시즌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스스로 뱀파이어의 운명을 선택한 인간의 이야기를 그린 <마마, 돈크라이>는 기존의 창작 뮤지컬과는 확연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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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산책하듯 영혼을 어루만지다 | <마르크 샤갈 특별전 - 영혼의 정원展> M컨템포러리 | 2018.5 |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마르크 샤갈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마르크 샤갈 특별전 - 영혼의 정원展>이 오는 4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110일간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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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창작으로 한국화의 영역을 넓히다 | <황창배, 유쾌한 창작의 장막展> 소마미술관 | 2018.5 |
‘작가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한국화가 소정(素丁) 황창배의 작품 및 자료 200여점을 소개하는 <황창배, 유쾌한 창작의 장막展>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에서 오는 5월 20일까지 개최된다. 소마미술관은 그동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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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과 강산에 부는 조선의 바람을 그리다 | <바람을 그리다: 신윤복·정선展>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박물관 | 2018.4 |
조선의 풍경과 풍속을 담은 작품들과 이를 모티브로 한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바람을 그리다: 신윤복·정선展>이 오는 5월 2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신윤복과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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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손길로 종이에 감성을 입히다 | 대림미술관 | 2018.4 |
종이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만나는 선물 같은 시간이 찾아온다. 오는 5월 27일까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섬세한 감각과 아날로그적 소재인 종이가 감성적인 매체로 확장되는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 <Paper, Present: 너를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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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권의 영향을 받지 않은 순수함을 가진 예술 | KT&G 상상마당 | 2018.4 |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 아트브룻(ArtBrut) 기획전시가 열린다. 아트브룻에서 아웃사이더아트까지 정제되지 않은 순수함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전시 <the ORIGIN: 정신의학 역사와 아트브룻>이 3월 3일부터 5월 8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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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인간을 강인하게 하는 사랑의 힘 | 뮤지컬 <닥터지바고> 샤롯데씨어터 | 2018.4 |
러시아의 광활한 설원을 배경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가사가 울려 퍼진다. 서정적인 선율을 만난 가사는 관객의 귀를 황홀하게 사로잡는다. 러시아 혁명의 격변기를 살아간 의사이자 시인이었던 유리 지바고의 파란만장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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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잘못됐음을 느끼고 크레인 위로 올라가는 용기 | 연극 <말뫼의 눈물> 백성희장민호극장 | 2018.4 |
골리앗 크레인보다 큰 노동자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연극 <말뫼의 눈물>은 조선업계 노동자들의 애환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2017년 초연 당시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이 이어지는 등 그야말로 뜨거운 호응을 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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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과 현세에서 펼쳐지는 고통과 희망 | 뮤지컬 <신과 함께>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 2018.4 |
한층 세련된 구성과 매혹적인 넘버들이 지배하는 무대
원작을 변주하는 것은 매력적인 일인 동시에 많은 위험 부담을 감수해야하는 행위다.특히 대상이 대중들 사이에 지속적으로 회자되면서 굳건한 팬 층을 형성하는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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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미술 속에 깃든 러시아 문화를 감상하다 | <예르미타시박물관展, 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 국립중앙박물관 | 2018.3 |
니콜라 푸생에서 앙리 루소까지, 프랑스 미술의 거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예르미타시박물관과 함께 특별전 <예르미타시박물관展, 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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